食
기쁨이랑 데이트
젠젠젠
2007. 10. 12. 00:04
어제 친구들과 새벽까지 달리고,
오늘은 12시까지 잤다. 생휴라서 회사 안갔긔..
그리고 느즈막히 구두사러 마실 나가는 김에
기쁨이랑 오랜만에 데이트~

산마루치아노 가서 스파게티 먹었다.
두근두근 스파게티 기다리는 쁨군. 많이 컸죠? ㅋㅋ

스파게티를 좋아하지만 까르보나라는 처음 먹어보는 쁨군.
워낙 잘 안먹고 까다로운 애라 안먹으면 어쩌나 했지만
왠걸, 의외로 너무 잘먹어서 놀랬다.

근데 얼마 안먹고 배부르다고 해서.....-_-;;
솔직히 난 좋았으나..뭐..아놔..ㅋㅋㅋ

내려오는 길에 늠름한 모습으로 한 장,
저 모습을 찍어달라고 하고 본인이 굉장히 만족했단 후문..
만오처넌주고 구두 사고, 쁨이 로퍼도 한켤레 사주려고 했는데
갠춘한 게 없어서 그냥 베스킨 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돌아왔다. 기쁨이 일기 마지막 문구대로,,
"정말 즐겁고 신나는 하루였다" ㄳㄳㄳ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12시까지 잤다. 생휴라서 회사 안갔긔..
그리고 느즈막히 구두사러 마실 나가는 김에
기쁨이랑 오랜만에 데이트~
산마루치아노 가서 스파게티 먹었다.
두근두근 스파게티 기다리는 쁨군. 많이 컸죠? ㅋㅋ
스파게티를 좋아하지만 까르보나라는 처음 먹어보는 쁨군.
워낙 잘 안먹고 까다로운 애라 안먹으면 어쩌나 했지만
왠걸, 의외로 너무 잘먹어서 놀랬다.
근데 얼마 안먹고 배부르다고 해서.....-_-;;
솔직히 난 좋았으나..뭐..아놔..ㅋㅋㅋ
내려오는 길에 늠름한 모습으로 한 장,
저 모습을 찍어달라고 하고 본인이 굉장히 만족했단 후문..
만오처넌주고 구두 사고, 쁨이 로퍼도 한켤레 사주려고 했는데
갠춘한 게 없어서 그냥 베스킨 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돌아왔다. 기쁨이 일기 마지막 문구대로,,
"정말 즐겁고 신나는 하루였다" ㄳㄳㄳ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