豊川悦司

하아~

젠젠젠 2010. 5. 17. 22:53

얼마 전 잡지 스캔하면서 같이 했던 애처가 팜플렛 사진!



이건 너무 멋있어서 덕후처럼 소리 질렀었다는 사진으로,
'애처가'를 보면 이런 비주얼의 토요카와씨를 잔뜩 만날 수 있음. 하아~




젊은 시절 모습이 여리여리 청순하면서 신비스럽고 꽃보다 예뻤다면
애처가 속 모습은 중후하면서 고품격 색기가 좔좔 흘러 넘쳤다고 생각함.


요건 파랑새 사진집에서 너무 맘에 드는 짤이라...
역장 유니폼은 토요에츠를 위한 옷이 아닐까 싶다. 저 JR모자도...ㅠㅠ


얼마 전에 토요카와씨 꿈을 꿨다.
꿈에서 한 3번은 본 것 같은데... 그동안의 꿈이 전부 어이없는 스토리였다면
얼마 전 꿈은 내 맘에 쏙-드는 스토리라인이었다. 수위도 적절한 16.5금 정도로...훗;;

그 꿈 덕분에 요즘 다시 토요에츠 모드임...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