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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에츠, 촬영비화
    豊川悦司 2008. 6. 6. 22:13

    2人でかちんこ待ち、トヨエツ麻生の撮影秘話
    둘이서 카친코(슬레이트)를 기다리며, 토요에츠/아소의 촬영 비화



    쿨한 미남 배우, 토요카와 에츠시!
    그 모습은 수많은 현장에서 목격하고 있었지만, 과묵한 인상이 강했다.
    오늘부터 이틀 밤에 걸쳐 방송되는 드라마 '청춘의 문'에서도 여성팬을 신음하게 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주연 영화 '가위남'의 무대 인사 중, 지금까지 본 적 없었던 일면이!



    발단은 여주인공 아소 쿠미코가 토요카와의 과묵함을 말하고 있을 때였다.
    둘이서 슬레이트를 치는 본방까지의 대기 시간을 보내던 10분 동안
    단 한마디도 주고받은 적이 없었다고 한다.
    "보통은 날씨 이야기라든가 몇 시경 끝난다든가 식의 이야기를 합니다만..."
    같은 캐스트 히구치 코지도 "먼 곳에서부터 인사하는 미묘한 커뮤니케이션이었습니다."라고
    그 이상 이야기하는 것은 없었다.

    너무 말을 하지 않는 게 되려 공연자들을 신경 쓰이게 한 것 같지만
    토요카와는 영화 '생명'으로 몸을 깎는 다이어트를 해냈을 정도로 역할에 빠지는 연기파.
    촬영현장에서의 집중력은 일반인의 상식을 초월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사회자가 "(말하지 않았던 것을)기억하고 계십니까?"라고 묻자 이유는 있었던 듯하다.
    "하아~ 여배우와 이야기하는 게 꽤 부끄러워서..."






    게다가 아소가 '아, 하지만..'이라고 말을 덧붙이려는 순간,
    "(사회자가) 묻지 않은 것은 말하지 마!" 라고 갑작스런 공격.
    아소曰, 매니저와 토요카와의 이야기를 몰래 엿들었는데,
    상당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실은 개그도 통하는 삘의 소유자인가?

    여기까지 솔직히 털어놓은 토요카와에 놀랍지만 '신마성의 여자'란
    명칭도 어울리는 아소가 토요카와 웃음꽃을 피었는지도 모른다.



    한때는 아소와 토요카와의 소문도 여기저기 오르내리고 있었으나
    왼손가락의 반지가 여전히 순조로운 부부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는 듯 하다.
    별거소동도 배역에 깊이 빠져들어가는 하나의 수단이었던걸까?
    어쨌든 수수께끼 많은 남자다.


    출처 - 探偵ファイル(탐정파일), 2005년 3월 21일자



    토요에츠씨, 역시나 쉬운 남자가 아니었다.
    어떤 이들에겐 한없이 따뜻하고 재밌는 배우로,
    어떤 이들에겐 배역에 너무 몰입해서 감히 말조차 건네기 힘든 배우로,
    낯을 많이 가리는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걸까???
    토요에츠씨가 맘을 열고 다가가는 사람들의 기준이 갑자기 궁금해졌다.

    그나저나 저 반지는 결혼반지가 아니라 그냥 멋내기용 반지같고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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