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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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파티食 2010. 1. 2. 23:10
맘이 맞는 지인들과 소박하게 과메기를 싸먹으며 새해를 맞이했다. '나'님이 만든 불고기당면찌개(?)가 비록 화상으론 맛없어 보이지만 완전 대히트였음! 구룡포에서 직접 공수한 쫀독한 과메기 과메기는 철마다 늘 먹곤 했는데, 이번에 먹은 게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 최고였다. 'O' 아~ 하셈~ 아 침고여ㅠㅠ 내 권한으로 가요제전 못 보게 하고 아라시 볼려고 홍백전 봤다. 진탕 마시느라 보신각 종칠 때 새해소원도 못 빌었다는;; 올해는 제발 의지박약 병이 사라졌음 좋겠네... 근데 정말 2010년 맞어? 2010년 2010년 ㄷㄷㄷㄷㄷㄷ 꼬꼼화 시절엔 2010년엔 자동차가 날아다닐 거란 SF적 망상을 했더랬는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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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데 없는...食 2008. 5. 18. 16:05
오레오 웨하스, 중독성 최강. 비록 칼로리는 엄청 높지만 한상자 하루에 다먹는다.ㅠㅠ 요즘 딱히 배가 고파서라기보단 뭔가 입에 넣고 씹지 않으면 왠지 불안해져서...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푸는 습관은 도저히 고쳐지질 않는다. 막장 온에어 보면서 열여덟개 30분만에 다 먹었다. 쓰레긔 김작가.. 이젠 웃음만 나오네..ㅉㅉㅉ 이젠 석호필 들먹거리면서 언플하던데,, 앞으로 하는 작품들도 알 만 하다. 심은하가 컴백해서 저여자 작품에 출연한대도 절대 안 본다. 진짜 저여자 작품 또 다시 보면 2메가가 우리 아빠다. ㄳ 이거 먹고 싶은데, 울동네 수퍼엔 안판다 젝일..ㅠ_- 몇 년전에 이 초콜릿에 미쳐서 하루에 30개이상 먹고 그랬는데..껄껄;; + 휴대폰 이미지 정리하다 있길래... 전에 집에 가서 먹었던 과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