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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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食 2010. 3. 20. 00:40
아래 짤들은 며칠 전 2시간의 텀을 두고 먹은 것들인데, 솔직히 2시간도 채 안 걸렸던 것 같음. 간단하게 연어초밥 입가심으로 아메리카노 (카페베네 보니까 지붕킥 생각나서 또 빡치네!!!!) 본격적으로 '오목골' 메밀우동! 오목골에선 역시 계란말이 김밥과 메밀우동이 진리인 것 같다. 비빔은 짜긴 하지만 그럭저럭 갠춘한데, 짜장을 먹다 보면 정말 짜증 난다능. 막상 가서 먹으면 그냥저냥이지만 먹고 난 후 자꾸 생각나는 오목골! 역시 중독성 최강이다. 튀김가루 먹고 슆..ㅠㅠㅠㅠ 그나저나 폰으로 찍은 거라 화질이 정말 못 봐주겠네... 그리고..... 나란 여자, 그 까칠하다는 '초딩'에게 사탕도 받는 제법 매력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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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골 즉석메밀우동食 2009. 8. 19. 23:35
특유의 중독성 때문에 자꾸 생각나던 오목골에 대략 2년만에 댕겨왔다. 사실 빈양과 함께 가고 싶었지만 배신 때리고 이미 댕겨왔다고 해서.;; 오목골에 대한 좀 더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 참조 ㄳ http://blog.naver.com/fluorescence/100063957672 국가대표 보고 거의 11시 넘어서 갔는데도 역시나 사람은 바글바글.. 이 집의 인기메뉴인 계란말이 김밥과 메밀우동. 메밀우동엔 튀김을 잔뜩 넣어 먹어야 한그릇 잘 먹었단 기분이 든다. T2 진촤 색감 별로고 사진도 별로고 맘에 안든다. 아무리 조명없는 실외에서 찍었다곤 하지만...뭐임? ㅠㅠ 글고,, 예전에 너무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강해서였을까?? 기대 잔뜩하고 갔는데, 기대에 못미치고 옛날 맛이 안나서 촘 실망했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