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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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을 만나다adore stuff 2009. 10. 27. 00:50
제목이 뭔가 좀 그럴싸해보이지만,, 그냥 보기만 했어도 만난건 사실이니까...흐흣 호우시절 오픈토크에 정우성이 온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애처가를 보러 얼렁 가야한다는 사실에 급급해서 잊고 있었다. 그러던 중, 천화님을 위해서 장감독님에 대해 작은 흔적이라도 남기고자 다시 피프빌리지로 향했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 있어서 보니까 오픈토크 준비중! 잠깐이라도 우성씨를 보고 갈까 말까... 잠시 갈등 때리다가 이왕 부산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순 없지... 우성씨 얼굴'만'이라도 보고가자 결론을 내림. (그나저나 천화님... 장감독님의 흔적은 저것밖에....흙흙) 오픈토크는 7시에 시작인데 10분전에 도착한지라 이미 사람들로 바글바글- 겨우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정우성이 등장하자 앞에 있던 고딩아가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