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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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골 즉석메밀우동食 2009. 8. 19. 23:35
특유의 중독성 때문에 자꾸 생각나던 오목골에 대략 2년만에 댕겨왔다. 사실 빈양과 함께 가고 싶었지만 배신 때리고 이미 댕겨왔다고 해서.;; 오목골에 대한 좀 더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 참조 ㄳ http://blog.naver.com/fluorescence/100063957672 국가대표 보고 거의 11시 넘어서 갔는데도 역시나 사람은 바글바글.. 이 집의 인기메뉴인 계란말이 김밥과 메밀우동. 메밀우동엔 튀김을 잔뜩 넣어 먹어야 한그릇 잘 먹었단 기분이 든다. T2 진촤 색감 별로고 사진도 별로고 맘에 안든다. 아무리 조명없는 실외에서 찍었다곤 하지만...뭐임? ㅠㅠ 글고,, 예전에 너무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강해서였을까?? 기대 잔뜩하고 갔는데, 기대에 못미치고 옛날 맛이 안나서 촘 실망했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