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x10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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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x10月豊川悦司/그의 작품들 2009. 3. 12. 22:53
기타노 다케시의 '3-4x10月' (1990년작) 이시다 유리코의 풋풋한 모습... 토요카와씨는 야쿠자로 나온다. 젊고 청순한 토요카와씨! 실제로 시력이 별로 안좋은 건지 90년대 초반엔 안경을 많이 쓰고 나왔다. 근데 이런 안경...좀....;; 저 땐 유행이었나? 여유롭게 안경을 닦는 예쁜 토요카와씨.... 헤어스타일을 이렇게 위로 붕 띄우면 참 별로다. 그래도 내 눈엔 예쁘시지만...;; 위에서 저렇게 무게를 잡고 있지만.... 결국엔 이렇게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는..;; 게닥 존재감도 별로 없어 보인다. 연극만 하다가 영화쪽으로 넘어온지라 뭔가 많이 어색해 보이는 그런 신인 토요카와씨의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