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 미스캐스팅이란 소리가 많았는데, 저렇게 꾸며놓으니
대략 싱크로가 갠춘하단 생각도 들고,,,
울희 토요카와씨는...아놔....아....어쩔....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포스는 있네......
아 진짜 이 영화 찍고부터 더 늙어보이는 느낌이....ㅠㅠㅠㅠㅠ
2장에서 이정도면 3장에선 어쩔거야!!!!!!!!!!!!
본인이 이 작품을 상당히 좋아하는데다 엄청난 대작이기도 하고
오쵸역에 정말 적역이지만 50대로 접어들기 전까지 좀 더 중후하고 멋있는
그 아름다운 비율과 황홀한 비쥬얼이 돋보이는 역할을 많이 해주셨음 좋겠다.
덧붙여,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토요카와씨 팬분들께 전하는 메세지!
일단 토요카와씨 팬분들은 무조건 격하게 환영합니다.
저 이상으로 토요카와씨를 무한정 아끼고 응원하고 속된 말로
토요에츠빠가 되신 분들을 보면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지고 그럽니다.
뭐랄까 뇌를 공유하고 싶은 분들이 늘어난다는 것에서 오는 환희와 희열이랄까요??
흠...암튼 각설하고,,
저의 수많고 험난했던 팬질의 과정을 돌이켜보면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작품을 보고싶을 때 볼 수 없는 안타까움이
팬들에겐 가장 큰 고통이 아닐까란 판단에서
토요카와씨 작품을 공유하고자 몇 작 적읍니다. :)
꽤 대단한 건 아니고요,
제가 일본 어둠의 경로를 타고 구했던 작품들과
기타 p2p에서 구해놓은 작품들을 공유해드릴까 합니다.
물론 저보다 더한 열정으로 이미 토요카와씨의 모든 작품들을
섭렵하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아닌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그런 분들은 제발..우리 함께 공유해요ㅠㅠㅠ)
일단 목록은
12명의 상냥한 일본인 / 신 의리없는 전쟁 / 로프트 / 범인에게 고한다 /
야츠하카무라(팔묘촌) / 과장 시마코사쿠 / 부드러운 생활 / 개와 나의 10가지 약속 /
이탈리안 장식 (앙앙 낭독 cd) / 단게사젠 백만냥의 항아리 / 북의 영년 / 이구요,
기타 드라마나 영화 작품들은 p2p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기 때문에 제외합니다.
토요카와씨 필모그래피는
'토요카와 에츠시의 모든 것'에서 확인하시고
그래도 도저히 못찾겠다 하시는 분들은 덧글 남겨주세요, 올리겠습니다.
덧붙여 제가 리뷰로 올릴 작품들 중,
남자들이 그린 그림과 사우스 바운드는 DVDISO를 받은거라
보자마자 저도 스크린캡쳐만 해두고 지워버려서 올리긴 무리라능..
츠바키 산쥬로는 DVDISO로 보고 지금 avi도 받고 있으니 받아지면 공유해드릴께요.
근데 독스타랑 츠바키랑 둘다 10메가 정도 남겨두고 도무지 완료될 생각을 안하네요.ㅠㅠㅠ
참고로 위 작품들 중, 절반은 자막이 없는 작품이구요
부드러운 생활은 제가 허접 발번역으로 자막을 제작중이므로 같이 올리겠습니다.
(지금 80% 완성했는데, 현재 베바에 미쳐있어서 언제 완성될지는;;;;)
다음주 쯤, 파일을 올릴 때 다시 글 올릴께요~
파일은 게시판을 하나 생성해서 버스 달리는 형식으로 올릴거구요,
게시판에는 간단하게 로그인을 하셔야만 클릭하실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윗 작품들이 한국에선 저작권을 주장할 수 없는 작품들도 많습니다만,
제가 올 초, e모 p2p사이트에서 업로드 되는지도 몰랐던
s사 폰트 한 개로 인해 무려 명품백 한 개 값과 맞먹는 합의금을 물어본
전력이 있어서,, 촘 민감합니다. -_ㅠ 이해해주세요.
그럼 이만....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