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라곤 했지만 티켓 때문에 일옥질 하다 건진 짤임.
따라서 소스는 옥션이라능...ㄳㄳ
토요카와 에츠시 밀착 23시간! <- 타이틀부터가 덕후들을 간질간질하게 만들고 있음.
드라마 촬영(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봤을 때 '형제'로 추정됨)하는 모습들을 실은 잡지를
누군가 경매에 내놓았음. 2페이지 분량밖엔 안되지만 환하게 웃는 토요에츠는 희소성 만땅!
샵사진. invitation잡지화보랑 의상이 비슷한 거 보니까 그때 찍은 사진 같음.
이거 발견한 순간 헉-하고 떡실신 살짝 할 뻔했음. 다리 꼬고 있는 사진이 너무 멋져서ㅠㅠ
윗 사진과 비교하면 정말 이미지가 많이 변했고 나이 들었다는 게 확연히 눈에 보이지만
이런 중후한 멋도 이젠 의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경지에 도달했다.
허나 친구가 보내준 러브스토리 특전영상 인터뷰를 보면서...
예전의 여리여리한 토요에츠가 정말 아름답고 섹시하다는 걸 다시 실감했다능...;;
내 피부탄력이
시투더
망돼도 좋으니 우리 토요에츠씨는 영원히 팽팽했음 좋겠어. 아..이 못난 빠심!
바로 이 모습! '사랑한다고 말해줘'에 미쳐 있을 때는 '러브스토리' 모습도 늙어보인다고
보기 싫어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이 모습에 그저 감지덕지 하앍하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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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마루 히로코씨 티켓 상황은,
오사카 티켓은 아직 일반판매가 가능해서 이플러스에 좌석 넣어봤더니 22열이라 포기!
일옥에 5~7열 티켓 출품자가 티켓을 여러 개 올려놓아서 첫날은 시험 삼아 입찰했다가 실패!
둘째 날은 잔머리 굴리다 결국 종료돼버림! (게닥 낙찰자는 페어 구매자라 이길 수가 없었;;)
셋째 날인 어제는 최고액 입찰자랑 계속 눈치싸움 하다가 내 입찰액이 더 낮아서 또 실패!
아... 이젠 오기고 나발이고 점점 포기해버리자는 단계로 가고 있다.
가격이 괜찮고 입찰자도 별로 없는 표는 좌석이 20열 이후라 구매하기 꺼려지고...
토크할 때 얼굴도 제대로 안 보이는 자리에 앉으려고 내가 그 돈 들여야 되나 싶고... 여튼 암울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