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너무 보구싶은 영화... 우리나라에서 개봉은 안할 것 같고, 빨리 DVD라도...젭라..ㅠㅠ 미르 생각하면서 쳐울 것 같긴 하지만,, 뭐... 사실 우리개 이야기도,,, 마지막 마리모 부분은 볼 때마다 그냥 눈물이 주룩주룩이다.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다 나랑 비슷하겠지 뭐... 일단 서점가서 책이라도 먼저 읽으면서 기다려야겠다. 포스터에 삭스 강아지때 모습 진촤 미치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앍하앍하앍... 삭스 너무 귀여월...... 삭스부분 대사.. 가슴을 울린다. 예고편만 봐도 울 것 같음.
멋진 나의 토요에츠사마.. 근데 사실 이 영화는 토요에츠보다 저 늠름한 삭스와 백야행에서 보고 뻑-가버린 후쿠다 마유코 때문에 더 기대...
보아 25번째 싱글 'be with you'가 주제곡으로 쓰여서 완성피로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 아 진짜 보아가 비스트로 나갔을 때조차도 닥빙할 생각은 없었거늘, 윗 사진을 보면서 진짜 보아야.. 니가 부럽고도 원망스러우면서 너에게 닥빙하고 안구를 공유하고 싶더구나.. 후~
그나저나 이 시점에서 우리 미르는 뭐하고 있을까나?? ㅠ_ㅠ
뻘1. 오늘 롯데시네마에서 비스티 보이즈 무대인사가 있었다. 아이언맨 보고 와서 앞열에 딱 하나 남았던 좌석(H열부턴 좀 많이 남았었음) 예매해서 하정우 보고 오려고 했었는데, 귀찮아서 포기했다. 솔까말 영화자체도 그닥 안땡겼고,,, 지금은 토요에츠 모드라서...음흣흣.. '여동생이여'도 볼려고 다운받아놨는데, 역시 토요에츠모드라 집중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