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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까지 완료!
기대를 접고 봤더니 역시나 큰 감동.
고교교사보다 신고교교사를 더 좋아했던지라...
이전의 임펙트 강한 노지마씨 쪽보단 지금의 작품이 난 더 맘에 든다.
장미없는 꽃집은 정말 싱고군의 재발견.
나중에 코는 좀 손봐야 할 것 같지만;; 그래도 너무 사랑스러웠던 시즈쿠.
어색하게 웃음 터뜨릴 때마다 까고 싶었지만 그래도 나름 맘에 들었던 유코.
등등.. 출연자들의 호연과 탄탄한 구성력 + 연출 어느 하나 버릴 구석이 없는 작품이었다.
갈릴레오에서 싱고의 뒷태가 맘에 들어..훗;;
선택한 드라마였는데, 역시나 보길 잘했다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젠 싱고가..남..남자로 느껴지기 시작했;;'cinem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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