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장미없는 꽃집
    cinemook 2008. 5. 28. 10:53


    최종화까지 완료!
    기대를 접고 봤더니 역시나 큰 감동.
    고교교사보다 신고교교사를 더 좋아했던지라...
    이전의 임펙트 강한 노지마씨 쪽보단 지금의 작품이 난 더 맘에 든다.

    장미없는 꽃집은 정말 싱고군의 재발견.
    나중에 코는 좀 손봐야 할 것 같지만;; 그래도 너무 사랑스러웠던 시즈쿠.
    어색하게 웃음 터뜨릴 때마다 까고 싶었지만 그래도 나름 맘에 들었던 유코.
    등등.. 출연자들의 호연과 탄탄한 구성력 + 연출 어느 하나 버릴 구석이 없는 작품이었다.

    갈릴레오에서 싱고의 뒷태가 맘에 들어..훗;;
    선택한 드라마였는데, 역시나 보길 잘했다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젠 싱고가..남..남자로 느껴지기 시작했;;



    'cinem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3) 2008.09.06
    쿵푸 팬더  (4) 2008.06.11
    개와 나의 10가지 약속  (3) 2008.05.04
    아이언맨  (4) 2008.05.01
    마이 파더  (0) 2007.09.16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