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内尋常高等小学校花は散れど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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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は散れども, 무대인사豊川悦司 2008. 9. 27. 21:19
- 오늘 '꽃은 질지라도' 쇼니치. 무대인사 했는데, 기사는 몇 개 떳지만 사진은 없다. 젠좡! 토요카와씨는 은발이라고 하는데...멍믜? 금발인거야 은발인거야!!! 지난 번 인터뷰에서 노말한 사진은 훼잌이었던건가?? 네?? 얼릉 기사랑 사진좀 떴음 좋겠군화~~ 감질나는군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시 25분 작성 - 사진 떴다. 정말 은발.....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의외로 넘흐 잘어울린다..하앍하앍...멋있다.. 뭔가 중후하고, 아놔...리처드 기어휠도 풍기는 것 같고... 좀 더 새로운 사진이 필요해...ㅠㅠㅠㅠㅠㅠㅠ 무대인사에서 최고령 감독님 머리색에 맞춘거라고 또 살짝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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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카와 에츠시, 인터뷰豊川悦司/그의 이야기 2008. 9. 25. 10:54
"이시우치 초등학교, 꽃은 질지라도(石内尋常高等小学校 花は散れども)" 토요카와 에츠시 / 豊川悦司 드라마쪽의 감독이나 엔터테인먼트 대작을 다루는 감독 모두에게 똑같이 신뢰와 오퍼를 받는 배우 토요카와 에츠시, 실로 다양한 감독과 작업을 해온 그가 현역 최고령 감독 신도 카네토와 만났다! '신도 감독님에게 가장 배우고 싶은 것은.... 에너지입니다.'(웃음) 다이쇼(大正) 시대의 끝, 풍부한 자연에 둘러쌓인 작은 초등학교에 전력을 다해 학생들을 사랑하는 한 명의 교사가 있다. 그 스승의 사랑은 소년들이 성장한 후에도 그들의 길을 계속 밝혀준다. 현역 최고령 감독, 신도 카네토가 자신의 자전적 작품이라고 말하는 정겹고 따뜻한 작품. 감독 스스로, 자신의 투영을 그리는 주인공 야마자키 요시히토역에 토요카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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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에츠 뉴cm & 시사회豊川悦司 2008. 5. 23. 23:17
토요에츠의 차기작 '石内尋常高等小学校花は散れども' 시사회가 21일 있었다고 함. 최고령 95세 신도 카네토 감독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 - 토요에츠 코멘트만 간추려보면 - "신도조에 불러주셔서 영광입니다. 다른 출연자분들도 잘 알고 있는 선배 배우들이라 히로시마 로케는 기분 좋은 긴장감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도감독이 걸어온 인생을 내가 연기해도 괜찮은지 생각했고 아직까지 저를 불러 주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라고 토요카와가 겸허하게 코멘트하자, 무사카 나오사마가 "토요카와씨는 왜 자신이 선택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습니다만, 신도 감독이 '내 역을 연기하는 사람은 키가 크고 멋지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셔서 토요카와씨가 됐습니다.(웃음) 평상시엔 낯가림이 심한 토요카와씨입니다만, 지금까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