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것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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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데 없는...食 2008. 5. 18. 16:05
오레오 웨하스, 중독성 최강. 비록 칼로리는 엄청 높지만 한상자 하루에 다먹는다.ㅠㅠ 요즘 딱히 배가 고파서라기보단 뭔가 입에 넣고 씹지 않으면 왠지 불안해져서...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푸는 습관은 도저히 고쳐지질 않는다. 막장 온에어 보면서 열여덟개 30분만에 다 먹었다. 쓰레긔 김작가.. 이젠 웃음만 나오네..ㅉㅉㅉ 이젠 석호필 들먹거리면서 언플하던데,, 앞으로 하는 작품들도 알 만 하다. 심은하가 컴백해서 저여자 작품에 출연한대도 절대 안 본다. 진짜 저여자 작품 또 다시 보면 2메가가 우리 아빠다. ㄳ 이거 먹고 싶은데, 울동네 수퍼엔 안판다 젝일..ㅠ_- 몇 년전에 이 초콜릿에 미쳐서 하루에 30개이상 먹고 그랬는데..껄껄;; + 휴대폰 이미지 정리하다 있길래... 전에 집에 가서 먹었던 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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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대란食 2007. 8. 14. 22:31
자제하려 했으나, 오늘 너무 짜증나서 또 폭식했다. ㅠ_ㅠ 그래도 오늘은 조금만 먹었긔.ㅋㅋㅋ 갑자기 식욕이 밀려와서 참치김밥에 오이지 얹어 먹었음. 너무 아끼는 치즈팡 & 모카팡 폰으로 찍은거라 빵결을 잡아내지 못해 아쉽군. 다먹고 입가심으로 쌀로별 먹긔.ㄳ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양이 너무 적다. 아놔..누구 코에 붙여. 나같은 애 2명이 먹으면 바로 원수된다.ㅋㅋ 잠시 휴식 취했다 삶은 계란 2알 먹음. 토마토 갈아마셨음. 예쁜 머그잔에 한 잔 그딴 거 없음. 내 스케일은 한 대접 가득 ㄳ 퇴근 길에 또 던킨에서 하프더즌 사왔음. 2개 먹고 찍었다 찹쌀츄이스티 하나만 먹고 3개는 남겨둠. 요즘 내가 아끼는 이구동성. 이것도 양이 적어서 금세 사라짐. 오늘은 그나마 다른 때 폭식보단 덜 먹었다. 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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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食 2007. 8. 9. 23:21
꼬박꼬박 칼퇴근하는 나에게 퇴근의 기쁨은 오늘은 어떤 군것질을 사가서 미친듯이 먹어댈까 고민하는 것? 8월달 들어 약속하나 안잡고 이렇게 먹고 자고 한다. 뭔가 흥미거리를 잃어버려서 이렇게 먹는 것에 다시 집착.ㅠㅠ 일단 고기만두+김치만두가 에피타이저 ㄳ 던킨에서 베이글 2종과 도넛 사가지고 왔다. 일단 시나몬 베이글에 치즈 발라 먹고, 먼치킨 먹고.. 난 크림 넣은 바바리안 먼치킨? 이거 너무 좋다. 20개도 먹을 수 있음.ㅋㅋㅋ 쫄깃한 녹차츄이스티 너무 좋다. 핡핡.. 플레인 베이글은 내일 아침으로 먹을라고 놔둠. 글고 배불러서 도넛 2종도 다 못먹었다. 아 느끼해. 저녁 대용으로 비빔면. ㄳ 라볶이 먹으려고 했는데 없어서..ㅠㅠ 비빔면 먹고 바로 후식으로 체리마루 ㄳ 배불러서 이것도 반 남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