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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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adore stuff 2008. 7. 27. 03:27
완결까지 거침없이 있는 힘껏... 내달렸다. 그리고 마지막회에선 결국 흐느끼며 끅끅- 울어댔다. ㅠ_ㅠ 드갤에서 드라마외적으로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재미들 때문에 본방 때 달릴 걸...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만일 닥본사했다면 본방 온에어까지 견디기 힘들었을 듯. 일본판 마왕을 보며 생긴 호기심에 시작한 드라마였는데, 이젠 더이상 일본판을 못볼 것 같다. ost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난다. 주지훈....아니 오변.... 내 잡스러운 빠심이 당분간은 이사람을 향해 폭주할 것 같다. - 오전 8시 58분에 덧붙임 - 아놔..내가 또 정줄을 놓아버렸군화~~~ 포스팅해놓고 마왕공홈 싹- 훑어대고, 울희 지후니(벌써 우리가 붙은;;)의 모든 것 검색하고, 마왕갤 역주행해대고 정신을 차려보니 9시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