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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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adore stuff 2008. 3. 25. 00:55
지난 금요일인가? 심심하길래 하나tv로 '외과의사 봉달희'를 봤다. 솔직히 절찬리 방영중일때 외봉은 그레이빠였던 내겐 금지 드라마였던지라 인기가 있던 말던 버럭중근이던 뭐던 대놓고 안봤던 드라마. 그리고 이범수란 배우도 그당시 내겐 그저그런 듣보잡 배우였다. 그.런.데....무려 이틀만에 18부작을 다 달렸다. (사실,,, 짱깨나는 부분은 좀 스킵했다) 그리고 예상대로 난 이미 이범수의 노예ㄳ 이 세상에 저리도 아름다운 배우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빠심이 막장을 달리고 있다. 때문에 말많고 탈많았던 스웨덴 피겨는 등한시 ㄳㄳ (그래도 연아 최고..버모 하앍하앍..젭후리..쥬베리....하앍하앍) 외과의사 봉달희 글쎄... 의학드라마 자체가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내용을 따지긴 좀 뭣하다. 종합병원이나 의가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