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이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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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앓이adore stuff 2009. 9. 16. 10:33
아이돌 취향은 아닌데, 지난주부터 계속 눈에 밟히면서 나를 설레이게 하는.... f(x)의 호박보석 엠버! 여아이돌은 그나마 예쁜척하는 애들쪽이 취향이라 보이쉬한 엠버에게 왜이렇게 끌리는건지....나도 잘 모르겠으나 여튼 애가 아주 귀엽고 예뻐서 미치겠다. 핡; 내가 아이돌 그것도 여아이돌 특정멤버의 직캠이나 직찍 찾아보면서 하앍대며 침흘릴줄이야.... 진촤 내가 10년만 어렸어도 완전 격하고 적극적인 여덕으로 레벨업했을지도;; 귀여운 엠버! 내눈엔 세명중 엠버가 젤 예뻐보이고 절세미녀 ㄳ 진촤 귀여워서 미치겠다ㅠㅠㅠㅠ 이건 뭐....만화캐릭터같은 그런 소중한 깜찍함... 여덕들 양산에 큰 공을 세웠던 모자 던지기 움짤... 아...진짜 엠버야... 참을 수 없을만큼 격하게 멋지군하...ㅠㅠㅠㅠ 엠버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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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웨이 - 오카다 마사키cinemook 2009. 9. 10. 12:37
너무 보고 싶었던 하프웨이를 며칠 전 드디어 보게 되었다. 하프웨이를 보고 싶었던 이유는..... 클릭! 보고 난 후의 감상은.... 보기 전 찾아봤던 평대로... 알맹이보단 비주얼에 중점을 둔 그냥 예쁘장한 영화였다는 느낌일까나? 기여사님의 작품이었지만 기여사님만의 그런 느낌은 그닥 없었다. 역시 이와이 슌지에게 좀 많이 의존한 느낌이...물씬; 아이들의 연기는 나름 좋았다. 잔잔한 듯 무심한 듯 치는 대사들도 좋았고... 그냥 순수해지고 편안해지고 가끔씩 나른한 느낌도 드는 그런 자연스런 연출은 좀 맘에 들었다능... 허나 여주인공은 진촤 완전 캐짜증! 계속 징징대는 통에 짜증 나서 보다 꺼버릴 뻔 한 걸 우리 예쁜이 때문에 겨우 참았네. 후- 귀여운 매력도 있었지만...그리고 마지막에는 약간 애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