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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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덕후짓!adore stuff 2009. 5. 22. 13:18
오랜만에 또 가열차게 덕후짓 ㄳ 애절했던 경종과 수의 럽스토리 편집뮤비...ㅋㅋㅋ 꽃보다 경종 보면서 계속 만들고 싶다라고 생각만 했더랬는데, 맘먹은 김에 해치웠다. 비록 만족스럽진 않지만...그래도.. 그림만 봐도 예쁜 사람들이라.... 그리고 디시 인터뷰 하신 갤질덕후 처로신! 기자횽이 질문 수집해서 여러개 뻘질문을 날렸더랬는데... 3개나 간택됐다능..하아~ 개념 인터뷰 보고 싶으면 아래 링크 클릭해서 보긔... 사진들도 다 예술이고...진촤 미치겠다..ㅠㅠㅠㅠㅠ - 그렇다면 가장 작업하기 힘들었던 작품은요? (디시이용자 '김토벤'님) 최철호 : '썸머타임'이죠~ (웃음) 돈 때문에 찍은 작품이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남 앞에서 벗는다는 게 정말 극한의 스트레스였어요. 처음에도 말했지만 제가 낯가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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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로신이라 불리운 사나이adore stuff 2009. 5. 17. 23:07
천추태후에서 고려 5대 국왕인 경종을 연기하며 '그냥' 배우 최철호에서 처로신으로 거듭나신 분. 처로신으로 활활 타올라 검색질하며 알게 됐는데,, 사실 그 이전에도 처로신으로 불리웠다고... 일찍이 야인시대 신마적 때 부터 카리스마 강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았었고, 이후 사극들에서도 후덜덜하게 존재감 강한 캐릭터로 어필했었다고 하나......당시엔 관심이 없었으니.....ㅠㅠㅠㅠ 솔직히 최철호란 배우는 내게 '썸머타임'에서 못된 남편,(이라곤 하지만...사실 영화는 엑기스-_- 만 봤던;;) 아침 드라마에서 악역했던 배우...뭐 이런식의 편견이 있었던지라.. 호감을 가질래야 가질 수가 없었다. 허나 내조의 여왕에서 말끔하고도 환상적인 비쥬얼을 뿜어내는 자태(사우나 씬)를 보며 급호감을 갖고 내 잡휀레이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