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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기 소년, 완성피로회
    豊川悦司 2008. 8. 10. 02:12

    20세기 소년, 완성피로 이벤트


    높이 9m 무게 600kg의 거대 로봇을 뒤로 하고 주요 캐스트가 집결했다.
    전체샷에서도 숨길 수 없는 토요에츠씨의 후덜덜한 존재감!



    누계 발행 부수 2,000만부를 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는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20세기 소년의 3부작 제1장의 완성 피로 시사 이벤트가 7일, 도내에서 개최.
    카라사와 토시아키, 토요카와 에츠시, 토키와 타카코등 주요 캐스트가 집결 했다.



    "오랜만입니다, 본 후에 기세등등하게 걷고 싶어지는 영화였습니다"
    토키와 다카코 무대인사 코멘트



    노타이의 풀어헤친 셔츠로 어른의 성적 매력을 보여주는 토요카와.
    (미치겠다. 기자들이 다 여잔지 아니면 토요카와의 어른의 성적 매력에 다들 빠진건지
    유독 울희 쟈기 사진에는 저런 수식어가 많다. 음흐흣;; 근데 난 이번 모습 별루야;;)


    "오늘의 토키와씨는 리카인형 같네요"라는 카라사와.

    이벤트에서는 영화 내용에 대해 '어릴 적, 어떤 미래를 상상했습니까?'란 질문에
    토키와는 '타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걸이 되고 싶었습니다.' 라고 코멘트.
    사회자가 '(엘리베이터)어떤 곳이?' 라고 추궁받아 '위나 아래로 갈 수 있는 곳이니까' 라고 당황하며 대답.
    그런 그녀의 답변에 '음란하다'며 사노는 웃음을 권했다.


    게다가 토요카와가 '어릴 적 비만아였는데 세로로 성장해서 다행입니다.'라고 담담히 발언하자
    '비만이라고 하니까 화가 나네요.'라고 이시즈카 히데히코가 웃음을 띄우면서 반론해,
     '사과합니다.' 라고 토요카와가 즉석에서 정정하는 일막도 있었다.
    그러나, 그 후에 '전복 트리오를 동경하고 있었어요'라는 이시즈카에게
     '아, 미안. 안물어봤다.' 라며 드라이한 자세를 관철하는 토요카와로 회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세 명의 주인공 샷!
    헤어스타일이 안습이긴 하지만 울희 토요에츠씨 정말 후덜덜한 오라가 뿜어져 나온다.

    완성 피로 이벤트에서 토요에츠 무대인사 코멘트!
    덥네요, 영화는 더욱 뜨거우니 기대해주세요. 극장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영화는 분명 원작의 팬분이나 아닌 분들까지 만족할 수 있는 마무리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제 1장을 보면 제 2장을, 더 나가 3장까지 반드시 보고 싶어지게 하는
    영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20세기 소년은 8월 30일 개봉!
    우리나라도 9월 시사회 이후 개봉날짜가 잡힐 것 같다.
    얼른 스크린에서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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