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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 수 없어 더 보고 싶은....
    豊川悦司/그의 작품들 2009. 3. 31. 00:29
    업뎃이 뜸한 것 같아 올리는 그냥 뻘글이라곤 하지만,
    사실 23일날 작성하다 묵혀둔 걸 이제야 올리는...;;

    토요카와 에츠시 작품 중에서 볼 수 없어 더 보고 싶은 작품 몇 가지!


    '여교사, 젖은 피아노 아래에서(1991)'
    에로영화를 연상시키는 꽤 자극적인 제목의 영화에서 토요카와씨는
    포스터만 봐도 대놓고 짐작 가능한 흉악살인귀로 출연했다고.....
    이 영화를 보고싶은 가장 큰 이유는 일전에도 여러번 언급했지만
    본인이 토요에츠의 신인시절 뻣뻣하고 어색한 모습을 상당히 즐기는데다
    흉악범 캐릭터를 연기한 모습도 꽤 기대가 되기 때문!
    이 분이 입 꾹 다물고 웃지 않으면 은근 차갑고 냉철한 그런 분위기가 물씬 풍기기 때문에
    흉악범 캐릭터도 좀 잘 어울린다. 포스터에서 싸이코패스 느낌도 나지 않는가...!
    하지만,,, 구할 길이 없네요. 흑흑




    '화장실의 하나코상(1995)'
    반짝반짝 빛나는의 마츠오카 조지 감독 작품으로 95년작이긴 하지만
    토요카와씨 모습만 보면 러브레터보다 훨씬 이전에 촬영하지 않았을까 사료됨.

    비디오 커버지에 '토요카와 에츠시 출연작'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걸 보면
    아마도 러브레터로 토요에츠의 인기가 솟을 무렵 비디오가 발매된 것 같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주인공 아빠로 등장하며 대략 후반부에 활약하는 토요카와씨를
    마치 주인공처럼 느껴지도록 커버도 대략 멋지게(!) 꾸며놓았다.
    신생 화장실의 하나코상에서 선생님은 v6의 나가노가 맡았었는데
    95년작에선 오오츠카 네네가 선생님으로 출연했음.
    사실 이 영화는 취향도 아닌데다 볼 마음도 전혀 없었지만
    이 비디오 표지를 발견한 후부터 호기심이 불끈불끈 샘솟고 있다.



    '이 사랑에 살며(1994)'
    노자와 히사시 작품을 좋아해서 이 작품은 '사랑한다고 말해줘'로 토요에츠에게
    미쳐있을 때 부터 정말 보고 싶었던 작품이었다. 허나 구할 길이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유툽에서 우연히 중국분이 올려준 MV를 보고서 보고 싶은 욕구가 증폭되고야 말았다.



    '연인이여'를 보면서 키시타니 고로한테 푹- 빠졌었는데,
    이 작품은 노자와 히사시 부부시리즈중 '연인이여' 전 작품으로
    역시나 또 키시타니 고로가 등장하고 있다. 윗 뮤비만 봐도 내용은 대강 짐작된다능...
    토요카와씨 비쥬얼이 제법 푸릇푸릇하면서 깔끔하고 단정하신지라 더 끌린다.
    이 드라마를 위해 체중도 몇 kg정도 감량해서 선은 더 여리여리 가늘고
    깔끔한 정장 차림에 단정한 헤어스타일에...그야말로 왕자님이었다고...하악~
    게닥 은근히 풍기는 성적매력도 후덜덜했다는 감상평을 보면서 나는 그저
    맨주먹만 물어가며 끄억끄억 보고싶음에 통곡할 뿐..ㅠㅠ


    - 리스트는 앞으로도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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