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주절대긴 했지만, 저 포스팅의 요지는 앙앙을 손에 넣고 싶다는 것! 저 짤에서 풍기는 이미지로 볼 때 분명 다른 짤들도 대박스멜일듯 싶어서..
허나 결국 잡지는 구하지 못했더랬는데... 얼마전에 K양이 저 포스팅을 기억하고는 앙앙짤에 대한 떡밥을 알려주었다능...
짤의 출처는 중국의 토요카와씨 열혈팬인 小云님이라고 예전에 애처가 대만 토크쇼 파일도 제공해주었던 분... 고마워요/謝謝 :)
최근 여행기 포스팅에 주력하느라 토요카와씨 포스팅이 뜸해서 혹시 내가 팬을 그만둔 거 아니냐고 K양에게 묻기도 했다던데 걱정마세효~ 사카키 코지를 향한 애정이 영원한 이상 블로그를 접는 일은 있어도 토요카와씨 팬은 절대 그만두지 않으니까~ '-^)/
그럼 토요에츠의 과거 잡지짤을 보러 스타트!
(클릭해서 좀 더 크게 보세효~)
요기까진 나카야마 미호와의 앙앙!
수위가 초큼 더 쎄진 않을까 상상했는데.. 그래도 둘의 케미는 역시 후덜덜!
요기까진 에스미 마키코와의 앙앙!
아래부터는 person 잡지 짤!
남성미와 묘한 색기가 공존하는 듯 해서 좋아하는 짤!
* 베스트컷* 청순청순열매를 다량 잡순 것 같은 느낌! 고화질이 있으면 흑백으로 뽑아서 액자하고 싶다능...흐흐;;
여기까지.... 01~02 토요카와 에츠시 모습이었음!!
근데 최근 모습에서 이때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건... 나의 아가페적 빠심 때문일까... 아님 토요에츠씨가 회춘하신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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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토리사시' 무대인사 때로 가장 최근의 토요카와씨 모습!
2002년에 비해 약간 살이 찌고 피부 탄력도도 초큼 떨어져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 암흑기(?)에 비해서 많이 회춘한 모습!
역시 살을 빼야 하는 것인가!!!
토리사시 촬영하면서 대략 6kg 정도 늘렸다고 하심. 여리여리한 몸은 기모노에 안 어울린다고 몸을 좀 크게 보이게 하려고... 그래서 지난 번 부산에 오셨을 때 그렇게 후덕해 보이셨던 것임ㅠㅠ 본인은 대사 외우는 것보다 살 찌우는 게 더 좋았다고 하셨는데 서핑 때문에 검게 탄 피부도 별로이지만 후덕한 토요에츠도 정말 별로임... 토요에츠 = 여리여리 늘씬한 황금 비율 기럭지이므로 이젠 살 찌우지 마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