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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K 대하드라마 소식 모음
    豊川悦司 2010. 9. 19. 01:48
    내년에 방송되는 NHK 대하드라마 '고우~공주들의 전국'에 관련된 소식은 이 포스트에 모아서 올립니다.


         '고우~공주들의 전국'의 각본가 타부치 쿠미코씨의 웹진 중에서 토요카와씨 관련 부분 발췌

    キャスティングに関しては、どの方にも不満がなく、むしろ楽しみでたまらない顔ぶれで、書く側としてはこれ以上幸せなことはない。キャスティングには関わるのか、というご質問をいただくことが多いのだが、もちろん、イメージが違いすぎる俳優さんは「ごめんなさい」だし、是非この方で、とお願いすることもある。今回こだわった役のひとつが織田信長で、どうしても、と願ったのが豊川悦司さんだった。でも、豊川さん、「大河は断る」ので有名な方で、今回も即座にNOのお返事。しかし、あきらめられない私、なんと初夢で豊川さんが信長の衣装をつけて登場し、「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こちらこそ」と互いに挨拶を交わすという図を見たのである。すぐにプロデューサー氏に伝え、「もう一度お願いしてみて!」 彼はすぐに気持ちのこもった手紙を書いてくれ、その手紙と私の初夢話に心を動かされたのか呆れたのか(豊川さんは「心打たれた」と言ってくださったが……)、とにかく、豊川さんの出演は決まり、豊川悦司が大河に出る! というのは、内々でもニュースであった。めでたしめでたし。

    その豊川さん、本読みでは、私の狙い通りの信長で、もう目を閉じて聞き入ってしまった。こういう瞬間、私は日頃の苦労も忘れて喜びを感じる。

    캐스팅에 관해서는 어느 분에게도 불만이 없고 오히려 기대돼서 참을 수 없는 얼굴들이라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이 이상 행복한 일은 없다. 캐스팅에 관여하느냐란 질문을 받는 일이 많은데 물론 이미지가 너무 다른 배우분은 '미안해요'이고 꼭 이분으로!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이번에 신경 쓴 역 중 하나가 오다 노부나가로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바랐던 분이 토요카와 에츠시씨였다. 하지만 토요카와씨는 '대하는 거절한다'로 유명한 분이라 이번에도 그 자리에서 바로 NO의 답변. 그러나 포기할 수 없는 나, 무려 새해 첫 꿈에 토요카와씨가 노부나가 의상을 입고 등장해 '잘부탁합니다', '저야말로' 라고 서로 인사를 주고받는 그림을 본 것이다. 곧바로 프로듀서에게 (첫 꿈 이야기를)전하고 '다시 한 번 부탁해봐!' 그는 바로 마음 한가 득인 편지를 써주었고, 그 편지와 나의 첫 꿈 이야기에 마음이 움직여졌는지 아니면 어이가 없었는지(토요카와씨는 '감명받았다'고 말해주셨지만....) 어쨌든 토요카와씨의 출연은 정해져서 토요카와 에츠시가 대하에 나온다! 라는 건 집안에서도 뉴스였다. 풍악을 울려라~

    그 토요카와씨, 대본 리딩에서는 내가 생각한 그대로의 노부나가라서 어느 새 눈을 감고 경청해버렸다. 이런 순간, 나는 평소의 고생을 잊고 기쁨을 느낀다.


    원문  -  http://webmagazine.gentosha.co.jp/taiga/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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