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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안부두食 2009. 7. 23. 01:01
회는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쯔끼다시;;가 워낙 훌륭해서 너무 좋아하는 연안부두 고모친구네 횟집! 오랜만에 놀러가서 또 배터지게 포식했다능....;; 다음날이 정기휴일이라 부실했다곤 하나.. 그래도 넘흐나 훌륭했던 곁반찬(쯔끼다시?)들.... 몇가지 못찍은 것들도 있었다능... 'o' 아~ 하셈...ㅋㅋㅋ (저 이모티콘 미치겠다..흐흣;;) 회는 솔직히 무슨 맛인지 모르고 그닥 즐기지도 않았는데... 저 날 먹었던 회는 두툼하니 정말 식감도 좋고 맛있었다. 고모 친구가 너무 잘 만드시는 간장게장... 너무 배가 불러서 많이 못먹어 아쉬웠다능...ㅠㅠ 마지막 매운탕인데.... 솔직히 저 매운탕에 밥한공기는 배불러서 늘 못먹게 된다능... 글고 매운탕을 별로 안좋아해서... 암튼 오랜만에 가서 기분좋게 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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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문안인사豊川悦司 2009. 7. 17. 16:49
暑中見舞い 夏です。 夏は大好きです。 暑い時期の撮影は得意じゃありませんが、 暑い時期に遊ぶのは大好きです。 学校は好きじゃなかったけど、 大人になって長い夏休みがなくなったのは残念でなりません。 暑中お見舞い申し上げます。 豊川悦司 여름문안인사 여름입니다. 여름은 매우 좋아합니다. 더운 시기의 촬영은 자신 없지만 더운 시기에 노는 것은 매우 좋아합니다. 학교는 좋아하지 않았지만, 어른이 되어 긴 여름방학이 없어진 것은 유감스럽습니다. 복중 문안인사 올립니다. 토요카와 에츠시 - 역시 귀엽고 코믹한 토요카와씨!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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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도시락?食 2009. 7. 6. 23:53
지난 주말, 아빠 때문에 동생군 면회를 또 다녀왔다. 나름 마지막 면회라고 생각하고... 처음 면회 갔을땐 뭣도 모르고 동생이 사오라는 음식들을 퓨어하게 다 사갔었는데, - 치킨, 젤라또 아이스크림, 버거셋트, 치즈케잌, 수박외 군것질거리 등등- 펼쳐놓고 먹다보니 우웩스러워져서;;; 역시나 집에서 싸간 정성가득한 도시락이 좋을 듯 하여 도시락을 싸갔다. 검색해보니 정말 예쁘게 장식한 도시락들이 많았지만 난 워낙에 미적감각이 딸려서......;; 롤샌드위치도 크기가 다 다름..후훗 뭐..... 맛만 있으면 되지! 암튼 동생군은 오늘 자대배치가 결정되어서 내일 떠난다고... 그나저나 내가 정말 극심한 우울증에 걸려서 큰일. 복양 때문에 그레이 5시즌 1/2에피 보고 도저히 적응이 안되어가지고 1/2시즌 클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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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카와 에츠시, 트라이앵글 CM豊川悦司 2009. 6. 28. 21:23
- 96년, 한창 예쁘실 때 찍은 멋있고 귀엽고 유머러스한 '트라이앵글' CM 덧붙여, 목요일밤 좀 크게 넘어져서;; 무릎팍이랑 손등 다 까지고, 오른손 중지가 꺾이며 넘어져갖고 심하게 삐는 바람에... 업뎃하려고 벼르던 글들은 잠시 키핑해야할 것 같다능..;; 넘어지던 과정도 참 스펙타클했지만,, 현재 독수리타법으로 치고 있어서 이만 줄입니다. ㅠ_ㅠ 참, 오늘 동생군 면회갔다 왔는데.... 솜털 보송보송한 젊은이들의 정기를 듬뿍 받았더니.. 금세 완쾌된 것 같아요~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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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 낭독회豊川悦司 2009. 6. 23. 21:47
太宰治が1939年から晩年まで過ごしたゆかりの地・東京都三鷹市の市芸術文化センターで19日夜、俳優「トヨエツ」こと豊川悦司さんによる太宰作品の朗読会が開かれた。豊川さんは浅葱(あさぎ)色の和服を着込んで太宰を演じ、情感たっぷりに作品を読み上げた。同センターは太宰の没後50年を記念し、2000年6月から著名俳優による朗読会を開催し、今回で10回目となった。映画「20世紀少年」などで知られる豊川さんは16年ぶりの舞台。開演に先駆けて記者会見し「太宰生誕100年の節目にこのような仕事をさせてもらえることは名誉なこと。太宰作品の魅力を伝えたい」と意欲を語った。舞台は終戦後、創作に悩む作家の部屋という設定。開演は午後7時過ぎで、会場には250人の観客が詰め掛けた。豊川さんは古めかしい茶たんすや火鉢、文机(ふみづくえ)などに囲まれ、静まりかえった会場の中、太宰晩年の作である「朝」、桜桃忌の由来と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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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카나페食 2009. 6. 18. 01:52
와인 안주로 제격인 치즈 카나페! 벨큐브 치즈.... 냉동실에 쟁여놓고 하나씩 꺼내먹으면 참 좋다. 칠레산 와인(이름 까먹음;;)과 함께 먹으려고 만들었는데, 드라이한 와인은 역시 나랑 안맞는다. 그래서 그냥 카나페만 우걱우걱 집어 먹었다는...;; 그나저나 머리가 왜이리 안마를까나... 자야되는데....ㅠㅠ ♣ 드라마 잘 안챙겨봤는데, 선덕여왕이랑 그바보 넘흐 재밌다. 구동백씨...하앍~ 다음주엔 처로신의 파트너 시작! 금요일엔 토요에츠의 다자이 오사무 낭독회! . . . 멘탈리스트 보다가 자야겠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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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에츠 소식豊川悦司 2009. 6. 9. 00:54
http://tod.tbs.co.jp/tbs/ TBSオンデマンド(TBS온디맨드)라고 드라마나 영화등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생겼는데요, 이 사이트에서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유료로요. 한 회당 315엔으로 결제 후 7일동안 볼 수 있다고.... 과연 보는 사람이 있을런지... 뭐...볼 사람은 보겠죠. 오랜만에 아이쿠레 이미지를 보니 또 살짝 두근두근 거리고 그러네요. 흐흐 덧붙여, 토요카와씨는 이전에 포스팅했듯이 6월 19일 '다자이 오사무 낭독회'에 참여하십니다. 그리고 'SOYJOY'와는 계약 만료로 더이상 cm에 출연하지 않으세요. SOYJOY 홈페이지에도 이전 cm들은 몽땅 삭제가 되었다능...ㅠㅠ 맘에 들었던 cm이라서 좀 많이 아쉬워요. '20세기 소년' 최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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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좋아하세요?食 2009. 6. 9. 00:18
- 언젠가 먹었던, 대구에서 나름 유명하다던 번햄즈버거! 업데잇이 너무 뜸해서 올리는 글... 의외로 난 햄버거도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 뭐...그렇다고 안 먹는건 아니고..... ... 격조했습니다... 요즘의 나는 상실감과 무력감에 젖어 하루하루 살고 있었네요. 노통의 죽음이 내게 이렇게나 큰 상처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일 손을 놓아버린 채 슬퍼만 하고 있었던 건 아니구요, 떠나신 그분을 향한 애통함과 원통함이 내 나라에 대한 걱정으로 레벨업되어서 들려오는 갖가지 소식에 그저 한숨만 푹푹 쉬고 있습니다. 뭐....그렇네요. 드레스덴의 노무현 추모T를 입고 49재전에 봉하마을에 다녀올 생각이에요. 가서 잘 보내드리고, 앞으론 내 나라에 대해 관심 좀 두며 살려구요. 쏘쿨한 척 정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