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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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식食 2010. 3. 5. 22:22
파스타로 삘 받아서 직접 맹글어 먹은 오리지날 토마토 스파게티 짜장면 면식이 이찌방 다이스키! 이지만, 탄수화물 섭취를 젭라 줄여야만 한다. 종영을 앞둔 지붕킥이 갈수록 시망이 되어서 큰일이다. 제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으면 좋겠는데, 나 역시 의리로 봐주고 있음. 거하킥 꼴 날 것 같기도 하고...라곤 했지만 솔까 거하킥 최종화는 안 봤다능.. 러브라인에 정내미 떨어져서 냅다 때려쳤었던 기억이...;; 지금도 러브라인에 질린 사람들 많던데... 나도 언제부턴가 슬슬 질렸지만 역시나 의리와 의무감에 참고 보고있다. 제발... 어이없는 결말로 뒷통수 때리지 말고 좋게 끝나길... 그런 의미에서 보석바짤방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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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면식!食 2008. 8. 11. 20:46
- 일요일엔 역시나 면식! 스노캣님의 비빔면 사랑에 비빔면을 끓여먹으려 했으나 스파게리 소스랑 재료들 남은 게 있어서 걍 스파게리! 식탐의 제왕답게 크림소스 1인분 / 미트소스 1인분 만들어서 미트소스는 먹다가 결국 gg쳤다. -_-;; ♣ 도플갱어 빈양이 오늘 캄보디아로 떠났다. 공항까진 못 가서 조조로 함께 다크나이트를 보고 헤어졌는데, 한 번 안아주지 못해서 그 부분이 쫌 맘에 걸린다. 표현력없는 성격답게 그닥 내색은 안했지만, 당분간은 촘 많이 허전할 것 같다. 빈양, 적응 잘하고 조만간 놀러갈테니 잘 살긔~ + 올림픽 홀릭! 태환이 때문에 미치겠다. 남동생이랑 동갑 89년생인데, 아놔...이 한참 어린 녀석에게서 남자를 느끼고 있다. 미안해 태환아... 나이 많은 눈화가 이래서 미안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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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리 스파게티!食 2008. 8. 4. 17:43
내 식대로 마구리 스파게리~ 의외로 담백하니 정말 맛있었다. (언제나 푸짐한 양~ 혼자서 늘 1.5 or 2인분 해먹긔 ㄳ)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최근 두 달 동안 남들이 1년동안 할 군것질을 다 한 것 같다. 살도 대박 쪘고... 두려워서 체중계에 올라갈 엄두도 안난다. 위는 이미 한가득 늘어나서 90% 이상 포화상태가 되지 않으면 불안해지고...흙;; 어떻게 해야하나??? 폭식은 도저히 못고치겠다. 휴;; + 금요일엔 또 근성의 워킹접수날! 비록 준비는 하나도 안했지만 이젠 하루만에 10가지 구비서류를 몽땅 준비할 수 있는 내공이 쌓였다. 훗- . . . 256개의 스팸트랙백..아놔 짜증나 미치겠다. 이미 한번 300개정도 삭제했고만.. 잡것들..진짜...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