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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역시나 면식!
스노캣님의 비빔면 사랑에 비빔면을 끓여먹으려 했으나
스파게리 소스랑 재료들 남은 게 있어서 걍 스파게리!
식탐의 제왕답게 크림소스 1인분 / 미트소스 1인분 만들어서
미트소스는 먹다가 결국 gg쳤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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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빈양이 오늘 캄보디아로 떠났다.
공항까진 못 가서 조조로 함께 다크나이트를 보고 헤어졌는데,
한 번 안아주지 못해서 그 부분이 쫌 맘에 걸린다.
표현력없는 성격답게 그닥 내색은 안했지만, 당분간은 촘 많이 허전할 것 같다.
빈양, 적응 잘하고 조만간 놀러갈테니 잘 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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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홀릭!
태환이 때문에 미치겠다. 남동생이랑 동갑 89년생인데,
아놔...이 한참 어린 녀석에게서 남자를 느끼고 있다.
미안해 태환아... 나이 많은 눈화가 이래서 미안해...ㅠㅠㅠㅠ
그나저나 우리나라 선수들이 선전해줘서 넘흐 즐겁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