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래 - 토요카와 에츠시 밝은 미래 - 토요카와 에츠시

토요에츠 & 야쿠시마루 새 영화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다음에는 애처가' 영화 등으로 유명한 유키사다 이사오(行定薰, 40)의 최신작 에서 배우 도요카와 에츠시(豊川悦司, 46)와 여배우 야쿠시마루 히로코(藥師丸ひろ子, 44)가 17년 만에 부부로 출연한다. 최근 오키나와(沖繩) 나고(名護)에서 촬영에 들어간 두 사람은 역할을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고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고 한다. 도요카와와 야쿠시마루 두 사람은 이후 17년 만에 부부로 재회하는 것. 는 2003년에 이케다 세이지(池田成志, 46) 주연으로 연극으로 상연됐던 작품으로, 엉뚱한 부부가 엮어가는 러브 코미디이면서도 사뭇 시니컬한 이야기라고 한다. 에서도 알콜 의존증 아내와 동성애자 남편을 연기했던 두 사람은 이번에도 어떤 일을 계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