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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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덕후짓!adore stuff 2010. 1. 29. 21:53
오늘 지붕킥을 보면서... 아주 먼 옛날;; 사귀었던 님하가 문득 떠올랐다. 그 넘도 내가 깍듯이 존대하다 말까면 아주 환장했었더랬는데... 킁;; 결론은.... 지정 얘네들 이뻐 죽겠다. 얘네 뭐임? 응? 얘네 보면서 설레이는 난 또 뭐임? 영상은 있는 힘껏 덕후짓에 몸바쳐 얻은 결과물... 이쯤은 해줘야 오덕 소리 듣는거죠.ㅋㅋㅋ 그 리 고 하늘에서 내리는 2억개의 욕 욕이라는건 말이다 시베리아 벌판에서 얼어죽을 년 같으니 십장 개나리를 봤나 야이 십십 십장생아 시베리아 벌판에서 귤이나 까라 개나리를 까라 에라이 쌍화차야 귤까라그래 옘병 땀병에 쑥뱅이 똥병이나서 그냥 죽는거여 이년아 손님 왜들 이러세요 왜 그러냐 하면 말이다 이런 나리 나리 나리 나리 개나리를 봤나 새나리를 봤나 인간 봤나 개나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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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덕후짓!adore stuff 2009. 5. 22. 13:18
오랜만에 또 가열차게 덕후짓 ㄳ 애절했던 경종과 수의 럽스토리 편집뮤비...ㅋㅋㅋ 꽃보다 경종 보면서 계속 만들고 싶다라고 생각만 했더랬는데, 맘먹은 김에 해치웠다. 비록 만족스럽진 않지만...그래도.. 그림만 봐도 예쁜 사람들이라.... 그리고 디시 인터뷰 하신 갤질덕후 처로신! 기자횽이 질문 수집해서 여러개 뻘질문을 날렸더랬는데... 3개나 간택됐다능..하아~ 개념 인터뷰 보고 싶으면 아래 링크 클릭해서 보긔... 사진들도 다 예술이고...진촤 미치겠다..ㅠㅠㅠㅠㅠ - 그렇다면 가장 작업하기 힘들었던 작품은요? (디시이용자 '김토벤'님) 최철호 : '썸머타임'이죠~ (웃음) 돈 때문에 찍은 작품이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남 앞에서 벗는다는 게 정말 극한의 스트레스였어요. 처음에도 말했지만 제가 낯가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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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짓의 최후adore stuff 2008. 11. 5. 21:43
부제 - 그냥 영양가없는 잡담 몇 가지... 요즘 나는 동생말대로 그야말로 덕후 그 자체! 솔까말 베바를 향한 나의 격했던 감정은 그럭저럭 식었지만 민좌를 향한 마음은 다음주까지는 한없이 활활 타오를 것 같다. 그래서 하루하루 충실하게 오덕육덕하는 덕후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하루하루 찌질짓을 해대며 또 뮤비를 완성해씀 ㄳ 근데 솔직히 이 뮤비보단 불치병에 더 애정이 간다. 이번 건 내가 정말 만들고 싶어서 만들었다기 보단 그냥 보여주고 싶어 만든거라서... 물론 많이 신경을 쓰긴 했지만 불치병은 내가 만들었음에도 초기엔 하루에 10번씩 돌려볼 정도로 정말 좋아했는데 이건 그냥...그저 그럼... 그래도 예쁜 마루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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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 M/Vadore stuff 2008. 10. 23. 11:01
- 한 일 년 만에 다시 베가스 잡고 만들어본 뮤비 요즘 이렇게 하앍대며 미쳐서 놀고 있다. 솔직히 초반에 비해 집중도가 촘 떨어지는 전개로 흘러가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알흠다운 명민좌와 근서긔 보는 맛이 쏠쏠.. 조연들 캐릭터 병맛으로 만들어버린 작가는 진촤 ㅠㅠㅠㅠ 태릉 보면서 이 작가들 진짜 존경했더랬는데.... 암튼 내가 뮤비를 만들었다는 건 그 드라마와 캐릭터들을 넘흐넘흐 미칠 듯이 열렬히 아낀다는 뜻. 올해들어 이렇게 안달하며 닥본사한 드라마는 베바가 첨인 듯. 온에어도 닥본사하긴 했지만 너무 병맛 개쓰레긔 막장 드라마라서....쩝;; 하지만 올해 내게 최고의 드라마는 뭐니뭐니해도 태양녀! 글이 또 삐딱선 타고 있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