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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즐기기엔 그만이었다.
가족만화영화라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았는데,
뒤에서 의자 치는 것 까지는 그럭저럭 이해하겠지만
영화보는 중간 애가 울면 인간적으로 데리고 나가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 시원하게 즐기다
무개념 무매너 관람객 때문에 짜증지수가 더 올라갔다.
게닥 어떻게 음료 넣어두는 그 틈에 껌을 붙이고 갈 수 있는지..아놔..
손등에 껌붙어서 떼느라 디질뻔 했다. ㅠㅠㅠㅠㅠ
아래는 네이버 블록에서 발견한 심슨가족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
"심슨가족 더 무비를 더 재밌게 보는 방법"
포스팅 내용이 너무 좋길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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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역시 바트가 홀랑 벗고 스케이트 보드 타던 장면..
바트의 그 귀여운 엉덩이 잊지 못할거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