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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상식장의 토요에츠
    豊川悦司 2008. 11. 23. 22:37
    일본 휀사이트에서 건진 토요에츠님 시상식 사진들~  허락 안받고 그냥 훔쳐온...ㅠㅠ
    토요에츠의 수상경력을 알고 싶은 분들은 토요카와 에츠시의 모든 것 <- 클릭 ㄳ 확인바람.



    1993년 제14회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 신인상
      - 12명의 상냥한 일본인, 반짝반짝 빛나는, 과장 시마 코사쿠

    사람은 언젠가 죽지만 필름은 언제까지나 사라지는 일 없이 계속 남습니다. 그것을 만든 사람들이 없어져도 그 다음 세대의 사람들이 또 봐 줍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그러리라 믿습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중 한 사람이란 사실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1993년 제16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 - 반짝반짝 빛나는



    1994년 에란도르상 신인상 - 반짝반짝 빛나는



    1995년 제4회 프로패셔널 대상 주연 남우상  - 언두



    1996년 제5회 일본 영화 비평가상 베스트 퍼스널리티상 - 러브레터



    1996년 제17회 요코하마 영화제 우수 주연 남우상 - 러브레터
    제가 처음 영화로 상을 받은 것이 이 영화제의 신인상이었습니다. 그로부터 3년, 이번엔 주연상이란 것이 굉장히 놀랍습니다. 작년 제가 한 일이 이 상에 적합한지 자신은 없지만 선택해주신 한 분 한 분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러브레터란 영화를 좋아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1996년 제33회 골든 애로우상 그랑프리 - 러브레터
    정말 예쁘단 말이 절로 나오는군화~



    1996년 제19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조연 남우상, 화제상 - 러브레터
    복장이 야츠하카무라에서의 거적대기같은 옷인 걸 보니 촬영하다 온 것 같은 느낌이...
    그리고 정말 96년도의 토요에츠는 아름답다 못해서 빛이 난다. ㅠㅠ



    1997년 제20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주연 남우상 - 야츠하카무라
    선배들에게 까였다던 문제의 그 긴 티셔츠 차림의 모습!
    딱 보니까 파랑새때 모습같은데, 촬영하다 간 거 아니려나??
    아무리 그래도 패셔니스타 토요에츠씨가 아무 이유없이 저러고 가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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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보니 시상식은 3월 29일날 열렸고 파랑새는 97년 4분기....
    일본이 아무리 사전제작을 빵빵하게 하더라도 10월 방송작을 3월에 찍었을까...
    라이 라이 라이 때 모습인 듯도 하고..... 준비기간이었나??
    아무래도 그냥 정장안하고 간 것 같기도 하다. 역시 독특하고 멋져! 



    1998년 제12회 타카사키 영화제 주연 남우상



    2003년 제23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주연 남우상 - 생명

    이미지 출처 - 토요카와 에츠시 팬사이트 ル・ポミエ


    & 그냥 사족
    부산국제영화제때 토요에츠를 보고 사람들이 정우성을 닮았다고 했더랬는데,
    내가 아무리 토요에츠빠이긴 해도 이목구비 조화는 솔까말 정우성이 촘 더 우월하다고 생각했었고
    분위기만 엇비슷하지 사실 별로 안닮았다고 느꼈었다. 닮았다면 오히려 마샤쪽이 더 닮았다고 생각....;;
    하지만 얼마전 청룡영화제에서 정우성을 보고는 토요에츠와 너무도 비슷한 이미지에 깜짝 놀랐다.
    볼이 빠방한 것이 2006년 토요에츠 모습과 꽤 비슷~ 뭐...그렇네요..네....


    사진추가 - 역시 비슷해....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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