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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남자의 이야기들
    豊川悦司 2009. 2. 10. 21:33
    블로그 스킨을 다시 이전에 사용했던 버전으로 돌렸습니다.
    바로 전 스킨도 참 맘에 들긴 했지만, 제가 가운데 정렬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전 스킨은 가운데 정렬로 사용할 때 가장 예뻐보이는 스킨이거든요. 게닥 묵혀뒀던 웹폰트를
    사용했더니 가독성도 떨어져 보이고... 뭐랄까 이래저래 블로그 자체가 산만해 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가장 안정감 있어 보이는 이 스킨으로 돌아왔습니다. 또 심플한 이 스킨을 제가 좋아합니다...네...

    그럼 토요카와 에츠시 이야기로 스킵해서......


    인비테이션 3월호 표지를 장식하신 모습!
    20세기 소년 2장 개봉으로 이번에 꽤 많은 잡지에 등장하셨다는...


    토키와 다카코씨와 또 함께 등장했는데, 이 작은 이미지만 봐도
    또 얼마나 중후하고 멋진 모습이실지 상상이 되지 않나요?



    니챤 토요에츠 쓰레드에서 세븐스타 cm을 보려면 유툽으로 가라고 하길래
    혹시나 해서 검색했다가 귀중한 영상을 하나 건졌습니다.
    세븐스타 cm 감독이 토요카와씨였다는 건 다 아시죠???
    위 영상은 담배법 개정으로 담배 광고로는 마지막 TV광고가 된 영상이예요.
    그걸 염두에 두고 광고 카피문구도 '사요나라'라능..... 화질은 비록 저질이지만
    토요카와씨의 중후한 음성과 우아한 자태를 감상하기엔 무리가 없을 듯 해요.

    그리고 그닥 영양가 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러브스토리에서 토요카와씨가
    세븐스타를 피우시는데요, ppl이었던 것 같기도 해요. 뭐 광고를 연출도 했었고
    모델이었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은 세븐스타를 피우셨던 것 같기도 하지만,
    집착질 한 결과,, 이분은 말보로 라이트(아이쿠레에선 레드;;)를 피우시는 것 같음.. '-'



    이 사진.... 뭐 이미 본 분도 계시겠지만,,
    제 폴더에 토요에츠 금지사진으로 묵혀뒀던 사진입니다.ㅠㅠ
    작년 9월, '꽃은 질지라도' 무대인사 때 모습인데요...
    지금 새삼스레 이 금지사진을 올리는 저의가 뭐냐...라고 물으신다면...




    그냥 이 사진을 올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답하겠습니다. 네..
    불과 4개월이 흘렀을 뿐인데, 두 사진의 갭이 정말 어마어마하지 않습니까???
    저 금지사진은 처음 보자마자...하...할아버지?? 나의 토요에츠씨는???이란
    느낌을 들게 했던지라 보면서 가슴이 아프기도 했답니다. 물론 다른 각도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저 정도는 아니예요. 저 사진만 유독 캐안습으로 찍힌 거라는...
    암튼 저 사진을 본 뒤, 세월 앞에 장사없다는 사실에 비통해하며 토요카와씨의 젊은 시절
    모습들만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불과 4개월 후에 제대로 회춘을 해주셔서 지금은 그저 웃습니다.
    이번 무대인사 사진들은 저장해놓고 심심하면 들여다 보면서 웃습니다. 하핫;;



    이 사진도 본 분들 많으실 거예요. 야츠하카무라 때 찍은 토요에츠씨 사진집 표지예요.
    그냥 마지막으로 올리고 이만 줄입니다. 사실 세븐스타 cm만 올리려고 했는데,
    제목을 별 의미없이 그럴싸하게 적어서 이러쿵 저러쿵 몇 자 적었네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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