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발매예정인 별책 카도카와에서 호테이 토모야스 특집을 다루는데
그중에 토요카와 에츠시와의 스페셜 대담도 실린다고 하네요...
혹시나 구매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체크시떼구다사이..ㄳㄳ
전 잡지가격도 그렇고 지금은 그닥 땡기지 않아서 일단 스킵할 생각이라능...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別冊カドカワ [토요카와 에츠시 x 호테이 토모야스]
비록 잡지는 안 읽었지만 팬피 게시판에서 대담의 일부 내용을 주워들었네요..;;
일단 '신 의리없는 전쟁'관련 인터뷰 때부터 늘 해왔던 레파토리인,
신장이 같아요~,
같은 해에 태어났어요~ <- 이 부분은 또 강조를 해주셨다고...
하긴 동갑에 신장까지 같은 경우는 꽤 드문 케이스군요.
그리고 큰 키에 나름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는 위험발언도 했답니다. 흐흣;;
하긴 요즘 기럭지 좀 갠춘한 남자 모델들의 표준키인 188cm가 80년대엔
정말 드물었을테니 나름 큰 키에 컴플렉스를 느꼈을지도 모르겠어요.
또, 두 분이 함께 노천탕을 포함한 온천에 놀러 갔었다고...
게다가 토요카와씨한테 빠져선 안되는 서핑 이야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요카와씨는 다음 생에 태어난다면 여자나 뮤지션쪽이 좋기 때문에
여성 뮤지션으로 태어나는 게 최고라고 했다고...참, 미스치루 이야기도 했다고 하네요.
미스치루를 좋아하는걸까요? 미스치루는 갠적으로 저도 참 좋아해서.... : D
암튼 대강 저런 식의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해요. 아~ 땡깁니다. ㅠㅠ
덧붙여, 25일 '입맞춤' 디럭스판 DVD가 발매됩니다.
메이킹이랑 쇼니치 무대인사등을 포함해서 40여분의 특전영상이 있다고 하네요.
쇼니치 무대인사 때 토요카와씨가 참가했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특전영상도 윗 잡지의 대담처럼 몹시 땡기네요.
http://www.geneon-ent.co.jp/movie/topics/seppun.html♧20세기 소년 2장은 개봉 3주째 2위로 밀려났지만, 흥행수입 20억엔은 돌파했다고....
'입맞춤'은 2008년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에서 9위에 랭크된 영화입니다.
근데 평은 극과 극을 달리는 초큼 난해한 영화예요. 저도 아직 못보긴 했지만;;;
극찬을 하는 평론가가 있는가 하면 '부드러운 생활'의 각본가 아라이 하루히코는 그야말로
워스트 영화로 꼽고 있을 정도로 혹평하는 영화거든요. 어쨌든 보고 싶네요.
덧붙여, 10위는 '애프터 스쿨', 8위는 '클라이머즈 하이'입니다. 역시 사카이 마사토씨의 한 해 였다능..
그리고 '로프트'의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과 '호숫가 살인사건'의 아오야마 신지 감독이
각각 토크쇼와 잡지 인터뷰에서 토요카와씨를 극찬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