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카와씨가 3월 17일부터 시판되는 아사히 맥주의 신상품 [アサヒ クールドラフト(아사히 쿨 드래프트)]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만세~
쿨 드래프트 공법으로 만들어진 이 발포주는 고차원의 깔끔함과 상쾌한 뒷맛을 실현시키기 위해 효모의 선택부터 발효, 숙성, 여과등의 맥주를 만드는 양조과정에 있어서 아사히만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부어 개발한 상품으로 아사히 제품의 발포주로선 처음으로 고농도보리국으로 제조해서 풍부한 감칠맛과 고차원의 깔끔함을 돋보이게 했다네요. 후- 길다...;;
먼저 3월 12일부터 '티저편'이 전파가 될 예정인데요, 17일 시판이 되기 전까지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기 위한 광고가 방송되고, 17일 이후부터는 '선언편'으로 토요카와씨의 카피문구 '깔끔한 맛이다(キレがうまさだ:달리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ㅠㅠ)'가 들어간 광고로 바뀐다고 합니다. 광고 배경음은 록키 ost인 Survivor의 'Eye of the Tiger'라고 하네요. 옆의 사진을 보니까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능...맥주의 라벨만큼 뭔가 강렬하게 멋지네요. 후훗~ 암튼, 예전 삿뽀로 흑라벨이었나요? 토요카와씨가 찍어서 대박났던 그 광고처럼 이번 '아사히 쿨 드래프트' 광고도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티저'편 cm이 공개됐습니다. 정식버전은 발매일인 17일 공개될 예정이구요, cm 메이킹과 토요카와씨 스페셜 코멘트도 아직 업뎃이 안된 걸 보니 아마 17일 쯤에 공개될 것 같네요. 전체적인 모습이 아닌 얼굴만 살짝 보여줘서 확- 와닿지는 않지만,,, 목소리는 멋있어요...핡~
배우 토요카와 에츠시가 아사히 맥주의 새로운 발포주 '아사히 쿨 드래프트(アサヒ クールドラフト)'의 cm에 출연. 발매일인 3월 17일부터 cm의 본편인 '선언편'을 스타트 한다.
cm 곡은 영화 '록키3'의 테마곡, 서바이버의 'eye of the tiger' '가장 맛있는 발포주를 결정하지 않겠는가'란 도전적인 캐치 카피로 발포주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겨냥하고 있다.
발포주라고 하면, 기린 맥주의 '기린탄레이(麒麟淡麗)'가 98년 발매이래 현재까지도 점유율 탑의 자리를 독주중. 그 '기린탄레이'의 cm 캐릭터를 맡은 사토 코이치는 60년생으로 현재 48세. 한편 '아사히 쿨 드래프트'의 토요카와 에츠시는 발매일 다음날에 47세를 맞이한다.
드디어 '선언'편 cm도 공개됐습니다. 허나 얼굴만 나왔을 뿐이지 티져랑 별 다를 게;;; 일단 큰 수확은 메이킹에서 토요카와씨의 뒷태가 아닐까..... 남성의 뒷태에 미치는 저에게 토요카와씨의 뒷태는 그야 말로....하악;;; 캡쳐에도 있지만 캔을 딸 때 팽팽하게 당겨지는 타이트한 검은 셔츠와 드러나는 토요카와씨의 그 등근육과 수려한 자태는 그야말로 넋을 잃게 만들어주네요. 흐그그극ㅠㅠㅠ 거기다 미소까지 씩- 지어주시니 이거 완전 위험한 거 아닌가요? 넘어갑니다..넘어가!!!
여튼 윗 링크 따라가셔서 선언편 cm이랑 메이킹 꼭 보셔요.. 쓰러집니다. 후-
+ 토요카와씨 스페셜 코멘트
안녕하세요. 토요카와 에츠시입니다. 아사히 맥주로부터 3월 17일 신발매하는 발포주 '아사히 쿨 드래프트' 이번에 그 TV cm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바로 마셔봤습니다만 자신있게 추천해드립니다. '깔끔한 맛이다(キレがうまさだ)' 아사히 쿨 드래프트! 여러분도 꼭 직접 마셔보세요. 가장 맛있는 발포주를 결정하지 않겠습니까? 토요카와 에츠시였습니다.
- 맥주맛을 표현할 때 キレ味란 표현을 많이 하잖아요.. 깔끔한 맛, 톡 쏘는 맛, 시원한 맛 중에서 어느 표현에 더 가까운가요? 키레가 우마사다...굳이 표현하자면 깔끔한 맛이다.. 깔끔함이 맛있다 정도이려나?? 그냥 궁금해서..하핫;; -
⊙ 일본 맥주는 일반 맥주, 발포주, 제3 맥주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고 하네요. 발포주는 맥주에 부과되는 높은 세금을 피하기 위해서 맥주 맛에 가장 근접하게 만들어진 제품인데요, 위 기사처럼 현재 발포주 시장에선 기린의 '기린탄레이' 판매율이 독보적이라고 합니다. 일반 맥주에서는 아사히의 '수퍼 드라이'가 탑을 달리고 있구요.(저도 많이 좋아한다능;;;) 발포주 시장 점유율에선 기린에게 밀리는 아사히가 열심히 공들여 만든 발포주 '쿨드래프트'가 토요카와 효과를 과연 어느 정도 볼런지 무척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