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만사가 귀찮아서 정크푸드에 영혼을 팔았다.
먹는 것도 좀 귀찮아졌으면 좋겠는데....
맥도날드 홈서비스는 처음이었는데 테이크아웃 해오는 것과 별 차이 없었다.
감자튀김이나 햄버거, 음료등의 상태가.... 귀찮은 이들에게 강추!
부실한 빅맥-_-;;
내 사랑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요건 k-x의 크로스프로세스로 찍어 본 것... 이 기능 꽤 재밌다.
난 요런 색감을 촘 좋아한다능...
감자튀김도 그닥 눅눅하지 않았다.
뭔가 초큼 부실한 기분이 들긴 했지만, 상하이 치킨버거는 역시 맛있고나!
입가심으로 맥플러리~
요즘 미쳤는지 쿠앤크 아이스크림 한 통을 눈 깜짝할 사이에 비워대고 있다.ㅠㅠㅠㅠ
쿠앤크는 뭐니뭐니해도 빙그레 쿠앤크가 젤 맛있는 것 같다능... 쿠키 덩어리도 크고...
다이어트 하려고 계속 마음만 먹은지 벌써 몇 년째인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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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일본 맥도날드에서 먹었던 데리야끼 버거
일본판 불고기 버거라고 해야 할까나?? 일본에서만 판다길래 한 번 사 먹어 봤다능..
맛은 뭐.. 비슷비슷..한데, 내가 워낙 데리야끼 소스를 좋아해서....
요 위에 사진은 일본 프리 카페에서 먹었던 커피&오카키(센베)
http://www.harimayahonten.co.jp/오카키를 파는 곳인데, 커피와 홍차 그리고 오카키를 무료로 먹을 수 있는 휴식공간도 있다.
오카키는 저 빨간 접시에 딱 한번만 담아서 먹을 수 있다능... 맛은 우리나라 쌀과자 맛들...
일본 각 도시마다 지점이 있는 것 같은데 일본여행 가시면 한번 들러보는 것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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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개인 팬블로그로 사이트 등록을 해놓았다능... 으하하;;
근데 사이트 제목이 Jenryan으로 등록이 되어서리 다시 수정신청을 했다.
네이버에서 '토요카와 에츠시'를 검색해 보세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