豊川悦司/그의 이야기
-
토요에츠, 부산국제영화제豊川悦司/그의 이야기 2008. 9. 17. 18:26
의 PIFF 광장에서 무대인사 2000.10.12 부산 국제 영화제가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후 3시 일본 영화 "의리없는 전쟁(新 仁義なき戰い)"의 감독과 출연진이 PIFF광장에서 무대 인사가 있었다. PIFF광장은 1시간 전부터 그들을 보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순식간에 장내는 꽉 찬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 정확히 3시가 되어 "사무라이 픽션"으로 한국팬들에게도 익숙한 호테이 토모야스가 모습을 드러내자 그의 팬클럽으로 보이는 여학생들의 환호성에 호테이의 당황하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뒤이어 사카모토 준지 감독과 토요카와 에츠시의 모습도 볼수 있었으며 토요카와 에츠시가 등장할때에는 모두 정우성을 닮았다며 그의 외모에 반한 여학생들의 감탄사도 들려왔다. 사회자의 소개를 시작으..
-
범인에게 고한다(犯人に告ぐ), 인터뷰豊川悦司/그의 이야기 2008. 9. 7. 21:43
■ 중년남의 리얼리티를 추궁 Q: 두분은 [범인에게 고한다]와 어떻게 만났습니까? 豊川: 영화화된다는 이야기가 있어 시나리오부터 먼저 읽었습니다. 때문에 원작을 읽은 건 꽤 뒤의 일이네요. Q: 토요카와씨는 첫 형사역이라고 하셨는데, 마키시마 후미히코란 인물상을 비쥬얼을 포함해 어떻게 분석해서 역할을 만들어가셨습니까? 豊川: 우선, 왠지 모르게 최초의 이미지에선 중간관리직 중년남성의 리얼리티가 아니었지만 그들이 안고 있는 여러 모순들을 어떤 표정으로 낼까 그런 점들을 생각했습니다. Q: 감독님은 토요카와씨에게 억제된 연기를 요구하셨다고 하던데, 감독님으로부터 특별한 지도가 있었습니까? 豊川: 네. 처음 시나리오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캐릭터나 영화의 컨셉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기 때문에 현장에서 세..
-
20세기 소년, 인터뷰豊川悦司/그의 이야기 2008. 9. 4. 17:07
NTV 'モクスペ' 홍보 인터뷰 영상 방센은 카라사와씨가 도맡아 해서 초큼 아쉬웠는데, 유툽 뒤지다 건진 영상! 솔직히 토요카와씨가 방센하는 건 기대도 안했다만..ㅠㅠㅠㅠ 무대인사 일정도 개봉 첫날만 잡혀있고, 전부 카라사와씨나 츠츠미감독 혹은 토키와씨만... 토요카와씨 답변들 대강 정리해보면, 서로의 연기를 보고 어땠냐고 묻자 토요카와씨는 나름 진지하게 촬영현장이나 영화속에서 켄지나 유키지로밖에 안보였다고 답변, 카라사와씨는 오쵸가 의상도 그렇고 멋있다고.. 자신은 비닐 잠바만 입는다고...후훗; 태국이 엄청나게 더웠지만 오쵸는 늘 롱코트를 입어야 했고 액션신도 많아서 죽을 뻔 했다고 함. 현지 사람들이 롱코트 입은 토요카와씨를 어떻게 생각했겠냐고 묻자 大変そうだな...라고 답변. (굉장하네...고생하..
-
acteur, 2006. July豊川悦司/그의 이야기 2008. 5. 20. 21:18
acteur, 2006년 7월호 part Ⅰ - 잡지왔다~~ 무려 표지와 내용물에 가득하신 토요에츠님이 다칠까봐;; 스캔은 일단 표지랑 첫페이지 글고 엽서만. 근데, 15페이지 분량의 그라비아 & 롱인터뷰라고 해서 사진들 엄청 기대했는데,,, 그냥 그럭저럭 ㄳ 그래도 토요에츠 손/발 펫치인 사람들을 위하여 손이랑 발만 찍은 사진도 있고.... 그걸 보면서 난 또 후악하악~ 롱 인터뷰의 생전 첨 접하는;; 엄청난 한자들을 보면서 급좌절 했으나ㅠㅠ 일어실력 향상을 위하여 조만간 열심히 해독해서 나머지 스캔본과 함께 올...올릴 수 있을...?? ㅋㅋㅋ + http://jenryan.net/104
-
쓰레기 변호사, 인터뷰豊川悦司/그의 이야기 2008. 5. 18. 17:37
- 쓰레기 변호사 (弁護士のくず) 인터뷰 - 토요카와 에츠시 - 쿠즈 모토히토役 - 이번 머리모양은 임팩트 있네요. = 원작의 만화가 데포르메된 캐릭터의 얼굴을 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할 때에 뭔가 (새로운 것을) 할 수 없을까라고 생각해서 이 머리모양을 해봤습니다. 그 밖에 뺨을 좀 붉게 하거나... 그건 촬영현장에서 스스로의 의식을 바꾸기 위함이랄까. 평소의 자신에게서 점프하기 위한 소도구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얼굴의 어딘가에 붙어있는 반창고는 자신 안에서 추리가 완성되는 타이밍으로 그것을 벗겨내고 있습니다. - 키지마 프로듀서는 술을 마시고 있을 때 등, 평소의 토요카와씨는 오사카의 형님(あんちゃん: 형이나 오빠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같은 느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 키지마씨는 ‘사랑한다고 말..
-
토요카와 에츠시, 00년 인터뷰豊川悦司/그의 이야기 2008. 5. 10. 20:59
[기묘한 이야기] 10주년 특집 [차게 하는 여자]로 각본,연출에 도전! 토요카와 에츠시 롱 인터뷰! - ‘사실은 이쪽의 일이 자신에게 맞는 것은 아닐까’등으로 시원시원하게 말 한다... - 토요카와 에츠시 롱 인터뷰! [세상에 기묘한 이야기]의 제작에는, 어쨌든 여러 사람 들이 관련되어 왔다. 제작의 중심인 공동 TV의 연출진은 물론, 분야가 다른 디렉터라든지, 자극을 요구하는 극작가든지..... 300개가 넘는 쇼트 스토리(short story)에, 다채로운 재능을 아로새겨왔다. 이번 [특별편]에서는 무려 토요카와 에츠시가 각본, 연출에 도전. 신경지를 여는 토요에츠에게, 숨겨진 열의를 들었다. - 토요카와씨에게, 가장 인상에 남는 「기묘한 이야기」는 어떤 것입니까? = 제가 출연했단 것도 관계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