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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cinemook 2008. 5. 1. 01:32
어린이날 기념으로 미리 기쁨이랑 영화를 보러 갔다. 아이언맨과 포비든 킹덤중 고르라고 했더니 아이언맨을 본다고 하길래... 내키진 않았지만 봤다. (사실 난 성룡이랑 이연걸을 더 좋아해서...흣;;) 별기대없이 봐서 그런진 몰라도 재밌었다. 아이언맨으로 변신하는 것도 멋지고,,, 틈새공략 잔잔개그들도 풉- 할 정도로 유머러스했고... 아이언맨의 고공씬은 진짜 예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이전 매력 되찾은 것 같음. 사실 테렌스 하워드를 좀 더 좋아했지만,, 아이언맨에선 역시 아이언맨이 매력 철철 ㄳㄳㄳ 아무래도 속편이 제작될 듯 싶다. 이미 계획중인가?? 어쨌거나 이번 어린이날도 이렇게 잘 넘겼다. 오랜만에 기쁨군. 아이언맨 포스터 배경으로 찍으려 했는데.. 뜬금없게 나니아 연대기를 배경으로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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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diary #2豊川悦司/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2008. 4. 30. 15:02
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Making Diary by 北川悅吏子 O월 X일 토요카와씨로부터 자신이 농아역을 하면 어떨까라는 제안이 있다. 곰곰이 생각해보는 나. 그에 따르는 키지마씨. 고민하고 있는 나. 계속 여자아이가 말을 할 수 없어란 바람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토요카와씨는 여성팬이 많이 있다. 본인은 인기따위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하지만,(정말 그런 것에 무관심한 사람) 나는 tv를 봐주는 토요카와씨 팬들을 배신하고 싶지 않다. 토요카와씨 쪽을 농아역으로 하면 보기 흉하지는 않을까...라는 불안. 농아인 토키와씨를 지키는 멋진 토요카와씨를 생각했기 때문에.... 토요카와씨와 헤어진 후 들어간 가게에서 키지마씨가 갑자기 말했다. [말할 수 없는 토요카와 에츠시와 말하는 소노만마 히가시, 어느 쪽이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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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diary #1豊川悦司/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2008. 4. 29. 23:09
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Making Diary by 北川悅吏子 1월 5일 1995년, TBS, 7월부터의 금요드라마. 연말부터 배우를 찾느라 고전하고 있었다. 거기다 기획도. 이야기가 다르다. 키지마(貴島)씨에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내가 먼저 말을 꺼냈다. 키지마씨는 연초까지 답을 주라고 말했다. 정월휴일이 끝나고, TBS가 시작된 오늘, 전화를 걸었다. [하겠습니다]라고.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키지마씨와 함께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O월 X일 캐스팅후보에 토요카와 에츠시라는 이름이 오른다. 좋다고 생각한다. 단지, 남자주역이라고 하면 약간의 불안이 있다. 나는 여자주역 쪽을 잘 쓸 수 있다. O월 X일 토요카와씨를 만난다. 키지마씨와 토요카와씨의 사무소 사장 方代씨등 4명. 첫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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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adore stuff 2008. 3. 25. 00:55
지난 금요일인가? 심심하길래 하나tv로 '외과의사 봉달희'를 봤다. 솔직히 절찬리 방영중일때 외봉은 그레이빠였던 내겐 금지 드라마였던지라 인기가 있던 말던 버럭중근이던 뭐던 대놓고 안봤던 드라마. 그리고 이범수란 배우도 그당시 내겐 그저그런 듣보잡 배우였다. 그.런.데....무려 이틀만에 18부작을 다 달렸다. (사실,,, 짱깨나는 부분은 좀 스킵했다) 그리고 예상대로 난 이미 이범수의 노예ㄳ 이 세상에 저리도 아름다운 배우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빠심이 막장을 달리고 있다. 때문에 말많고 탈많았던 스웨덴 피겨는 등한시 ㄳㄳ (그래도 연아 최고..버모 하앍하앍..젭후리..쥬베리....하앍하앍) 외과의사 봉달희 글쎄... 의학드라마 자체가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내용을 따지긴 좀 뭣하다. 종합병원이나 의가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