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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diary #1豊川悦司/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2008. 4. 29. 23:09
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Making Diary by 北川悅吏子
1월 5일
1995년, TBS, 7월부터의 금요드라마.
연말부터 배우를 찾느라 고전하고 있었다. 거기다 기획도. 이야기가 다르다.
키지마(貴島)씨에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내가 먼저 말을 꺼냈다.
키지마씨는 연초까지 답을 주라고 말했다.
정월휴일이 끝나고, TBS가 시작된 오늘, 전화를 걸었다. [하겠습니다]라고.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키지마씨와 함께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O월 X일
캐스팅후보에 토요카와 에츠시라는 이름이 오른다.
좋다고 생각한다.
단지, 남자주역이라고 하면 약간의 불안이 있다.
나는 여자주역 쪽을 잘 쓸 수 있다.
O월 X일
토요카와씨를 만난다.
키지마씨와 토요카와씨의 사무소 사장 方代씨등 4명.
첫대면이므로 우선 만나 식사를 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했다.
헤어질 때는 악수를 했다.
[기념으로]라고, 토요카와씨에게 말했다고 생각한다.
헤어질 때 하는 악수는 이제 그 사람을 만날 수 없다란 기분이 든다.
아마, 일은 할 수 없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했다.O월 X일
토요카와씨가 정식으로 출연하는 것을 정했다.
기획은 [사랑한다고 말해줘]
토요카와 에츠시, 토키와 다카코.
아름다운 두사람으로 포스터는 흑백,
두사람은 세상으로부터 도망치는 느낌이네요! 라고 말하자 토요카와씨는 웃었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두사람은 상승효과로 절대 좋아! 라고 혼자 흥분했다.
이 시점에서 농아역은 토키와씨였다.
+
키지마 세이이치로(貴島誠一郞) - TBS 인기 프로듀서
토요카와 에츠시와 함께 작업한 작품이 많음
(에 아로르, 쓰레기 변호사등등...)
심심해서 해 본 사랑한다고 말해줘 메이킹 다이어리 번역(이라기보단 발해석;;)
일본어가 참 어렵구나....라고 절실히 느꼈다. 몇 줄 안되지만서도..-ㅅ-;;
내 밍구망구한 일어실력에 저정도도 한시간 걸렸음. 빌어머글 한자..헐...
암튼 일어공부 열심히 하자는 차원에서 끝까지 다 해석해 올릴 예정이다.
메이킹 다이어리 해석이 다 끝나면 본문도 한번 번역해볼까나?? 절대 무리지만...흐흣'豊川悦司 > 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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