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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diary #2豊川悦司/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2008. 4. 30. 15:02
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Making Diary by 北川悅吏子
O월 X일
토요카와씨로부터 자신이 농아역을 하면 어떨까라는 제안이 있다.
곰곰이 생각해보는 나. 그에 따르는 키지마씨. 고민하고 있는 나.
계속 여자아이가 말을 할 수 없어란 바람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토요카와씨는 여성팬이 많이 있다.
본인은 인기따위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하지만,(정말 그런 것에 무관심한 사람)
나는 tv를 봐주는 토요카와씨 팬들을 배신하고 싶지 않다.
토요카와씨 쪽을 농아역으로 하면 보기 흉하지는 않을까...라는 불안.
농아인 토키와씨를 지키는 멋진 토요카와씨를 생각했기 때문에....
토요카와씨와 헤어진 후 들어간 가게에서 키지마씨가 갑자기 말했다.
[말할 수 없는 토요카와 에츠시와 말하는 소노만마 히가시, 어느 쪽이 멋진가요?]
음...(생각하는 나)
[말할 수 없는 토요카와 에츠시]
[그럼 괜찮을거예요]
어쩜 그럴지도.....라고 조금 생각되었다.
어쨌든 조금 시간을 주세요, 생각해 보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O월 X일
[여자아이를 농아로 한다는 건 괜히 여자를 불쌍하게 하고 울린다는 거죠,
만약 ‘여동생이여’의 와쿠이 에미가 농아였다면 쓸데없이 눈물을 흘렸겠죠]
라고 토요카와씨의 말을 들은 것이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이왕이면, 새로운 것을 하고 싶지 않습니까? 라고 토요카와씨는 말했다.
간파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내가 생각한 길에서 벗어나지만 남자를 농아로 하는데
도전해볼까 하고 마음은 흔들렸다.
+
소노만마 히가시(そのまんま東) -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으로 현 정치인
여동생이여(妹よ) - 94년 방송된 와쿠이 에미 주연의 후지tv 인기드라마
일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매끄러운 의역은 역시나 무리... 그래도 재밌네...흐흐;;
토요에츠의 또다른 매력에 나는 또다시 활활~ 인기에 신경쓰지 않는 연기열정 ㅠ_ㅠ'豊川悦司 > 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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