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그를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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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카와 에츠시豊川悦司 2010. 2. 4. 00:17
부제 - 배부른 밤, トヨエツ에 관한 단상 Ⅲ 들어가기 전에 토요에츠에 관한 단상 Ⅱ를 언제 작성했는지 찾아보니 무려 2008년 5월이었다. 뻘글들만 쭈르륵 늘어놓은 단상이기 때문에 뭐 대단한 건 아니지만, 저 두 번째를 쓸 때만 해도 내 뇌용량의 87% 이상을 잠식하고 있던 '토요카와 에츠시'였기에 세 번째 단상도 곧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다능... 하지만 이런저런 뻘글들은 이미 여러 곳에다 조잡하게 많이 배설해 놓은지라 이젠 별로 할 말도 없다. 다만 Lie Lie Lie를 보고 90년대 중반의 여리여리 늘씬하게 곱디고운 모습을 보면서 또 젊은 토요카와 에츠시에게 불타올라 파랑새를 조금 보았지만... 결국 Lie Lie Lie -> 97년 작품 -> 97년에는 파랑새도 찍으셨음 -> 파랑새 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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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豊川悦司 2008. 10. 6. 21:37
이건 토요에츠 싸인! wowwow 범인에게 고한다 개봉 전 이벤트에 당첨되서 받은 싸인이라고.. 진촤 넘흐 부러움...ㅠㅠㅠㅠㅠㅠㅠㅠ 훌라걸즈 특전영상에서의 모습ㅠㅠㅠㅠ 보자마자 오바 48% 살짝 보태서 정말 헉- 거리면서 심장이 멎을 뻔 했다. 너무 곱디고운 자태에... 흙흙....(블러로 살짝 문지르긴 했지만;;;) 아 정말 사우스 바운드부터 비쥬얼이 점점 안타까워지는 것 같아서 괴롭다.ㅠㅠ 물론 지금도 내 마음을 뒤흔들다 못 해서 내 정신까지 지배해버린 분이시지만 현재의 모습은 촘........ 그렇네요, 토요카와씨... ㅠㅠㅠㅠ 그래도 뭐, 영원히 충성할테다. 뭐 그렇다고..... 암튼 져지도 잘 어울리고.. 좋군화~ + 덧붙여 내가 젤 좋아하는 사진... 이거 진짜 큰 거 못 구하나...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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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한 토요에츠豊川悦司 2008. 8. 21. 21:35
'토요카와 에츠시' 카테고리를 만든 이후 처음으로 키워드 통계에서 울희 토요에츠씨가 1위를 먹었다. 꺅~ 그동안엔 그닥 포스팅도 없었던 '사카이 마사토'씨가 줄곧 1위. 기념으로 토요에츠사마 푸릇푸릇 파릇파릇한 모습 포스팅!! 뭔가 컨츄리틱해보이지만 그래도 섹시하고 어린 모습. 무대인사 모습 같은데.. 어느 영화인지는 잘... 그냥 어리고 고운 모습이라... 핡;;; 95년 호테이 토모야스 잡지 표지 뒷면에 실린 코카콜라 전면광고. 활짝 웃는 풋풋한 모습에 나까지 녹아버릴지경이다. 이미지를 올려준 일본애의 말에 의하면 이때부터 둘의 관계가 시작된 것 같다고...흣;; (토요에츠랑 호테이 토모야스는 절친한 사이) 늘씬한 프로포션과 미칠듯한 저 자태.... 헤어스탈로 봐선 파랑새때나 이후 모습인 듯. (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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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밤豊川悦司 2008. 5. 26. 23:03
웹서핑하다 건졌는데, 갖고 싶다. ㅠㅠ 아마존 뒤져봤는데 없다. 젠장... 99년 12월호인 것 같은데.... + cut 찾으려고 여기저기 검색해대다 재밌는 걸 발견했다. 96년 발간된 '기무타쿠vs토요에츠' 책인지 뭐시깽인지... 암튼 당시 여성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두 사람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들을 늘어놓은 책인 것 같아서 왠지 사고싶어졌음. 역시 웹서핑하다 건진 94년 6월자 프라이데이 파파라치. 뭔가 기럭지가 짧게 나왔네... 풋풋하구나~ 이것도 웹서핑하다 닥저했는데, 언제인지 까먹었다. 드리맥스 텔레비전(DREAMAX TELEVISION) 설립당시 파티에서... 근데 토요에츠는 TBS드라마에만 출연하는데, 왜일까??? 문득 궁금해졌음. 게츠구에 출연하면 좋을텐데...흠.. 뭔가 룰이 있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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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카와 에츠시(豊川悦司)豊川悦司 2008. 5. 13. 21:06
부제 - 배부른 밤, トヨエツ에 관한 단상 Ⅱ 사랑한다고 말해줘 3화에서 히로코는 이런 말을 한다. だったら、私はもっとあなたを分かりたい. 知りたい. (그렇다면, 더 당신을 이해하고 싶어요. 알고 싶어요.) 뜬금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저 대사가 딱 지금의 내 심정이라서... 지금 내 정신상태는 늪같은 토요에츠사마 속으로 그냥 풍덩 빠지고 싶다는 것임 ㄳ 그럼 지금부터 토요에츠를 좀 더 알아 보기 위한 뻘글 스타트~! 2003년 초, 쿠보즈카 요스케 - 다케다 신지 - 기무라 타쿠야 - 와타베 아츠로로 이어진 길고도 험난했던 빠질의 여정 속에서 난 뭔가 뉴훼이스로 지친 내맘을 달래고 싶었다. 그러던 중 모 클럽에서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추천받았고 내용을 대강 둘러보니 전형적으로 내가 딱 좋아하는 스토리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