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1시간 30분동안 혼자 삽질했다. 완전 바보된 기분.
이전 스킨이 너무 질려서 바꿨는데 스킨 수정하다가
굉장히 사소한 것 한가지... 갖고 혼자 띨하게 삽질해대다
해결책 찾고서 1분만에 해결. 헐...완전 허무해.ㅠㅠ
02
Wishlist...
역시나 일옥을 뒤지니 다 나오더만...
99년 12월호 cut, 몇 명이 팔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 cut화보였군화~
내가 이 시나리오집을 살 땐 분홍판이 없었더랬는데,
드라마 화보 여러 컷이 실린 건 분홍판이었나보다. 젠장;;;
豊川悦司 その魅力のすべて <- 제목 봐라..ㅋㅋㅋ 게닥 토요에츠 위원회에서 만든 책이다. 훗;;
아마존에는 표지가 없어서 그닥 안끌렸는데, 표지 보니까 완전 급땡기네.
제대로 간지스러운 미소년포스가 좔좔~ 젊고도 곱구나~
(그래봤자 저때도 이미 30대 ㄳ)
비록 나이트헤드는 보다 때려쳤지만, 사진집은 갖고 싶다.
한창 광빠짓했던 다케다군과 토요에츠의 조합이잖우~
파랑새 때 비쥬얼을 좋아했던지라... 표지 너무 멋져..
이제 디비자야겠다. 허무한 삽질로 인해 집중력을 너무 소모해버렸;;;
꿈에 싱고군이나 나왔음 좋겠네..허헛..
+
요거 하나 더 추가! 95년 3월호.. 책상태 그지같아서 이건 사긴 좀 그런데..
소장가치 충분하게 상태 갠춘한거 나오면 사야지.. 색기가 아주 좔좔- 흐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