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에츠의 차기작 '石内尋常高等小学校花は散れども' 시사회가 21일 있었다고 함. 최고령 95세 신도 카네토 감독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
- 토요에츠 코멘트만 간추려보면 - "신도조에 불러주셔서 영광입니다. 다른 출연자분들도 잘 알고 있는 선배 배우들이라 히로시마 로케는 기분 좋은 긴장감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도감독이 걸어온 인생을 내가 연기해도 괜찮은지 생각했고 아직까지 저를 불러 주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라고 토요카와가 겸허하게 코멘트하자, 무사카 나오사마가 "토요카와씨는 왜 자신이 선택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습니다만, 신도 감독이 '내 역을 연기하는 사람은 키가 크고 멋지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셔서 토요카와씨가 됐습니다.(웃음) 평상시엔 낯가림이 심한 토요카와씨입니다만, 지금까지의 작품중에서 가장 즐겁다고 말했습니다." 라고 무사카가 얼버무리자 토요카와는 머리를 긁적이며 미소지어 "그렇게 말하면 지금까지의 작품들이 어떻게 됩니까?" 라고 말했다.
작품은 9월 하순 공개 예정
우리 그이 헤어스탈 초큼만 정리해주면 더 멋있을텐데.... 근데 이 아저씨 20세기 소년 제작발표회 때랑 똑같은 수트 입은 거 아냐???? 설..설마 옷이 없으신건가요? 네? 네? 스탈리스트 날로 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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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에 낑겨있는 영상 펌하느라 간만에 촘 노력했다. 흐흣;;; 중후한 미중년의 여유롭고 우아하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주시는 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