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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M43~
    adore stuff 2008. 7. 24. 20:42


    오늘 가죽파우치가 왔다. 이제 안심하고 들고 다닐 수 있겠어...
    난 유독 새제품에 대한 노심초사좌불안석(?) 수준이 광적인데,
    예전에 스핑이(s110) 출시되자마자 샀을 땐 안경닦는 융에 싸들고 다녔다. -_-;;
    (그 오바스러움은 아직까지 회자되며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능;;)
    지금은 케이스갈이를 해야할 만큼 완전 만신창이 수준이지만 뭐..ㅠㅠ


    간편한 인터페이스~


    요즘 마왕을 보고 있다.
    지금 7화 보고 있는데, 드라마 포스가 정말 ㅎㄷㄷ
    주지훈 얘 왜이렇게 멋있고 난리 정말 아놔 마왕이 끝날 때쯤
    내빠심은 주지훈을 향해 무한 쳐달릴 듯 싶군화~


    엄포스도 멋지다. 세명의 주연배우들을 포함해서 조연들까지 다 맘에 든다.
    일본판 마왕을 먼저 시작해서 전반적인 큰 줄거리는 알아버렸지만
    역시 우리나라 버전의 탄탄한 구성력이 훨씬 맘에 든다.

    이번주까지 20화 완결 찍을라고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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