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한창 스맙이랑 킨키에 미쳐있을 때 잔뜩 구워뒀던 cd를 정리하다
오랜만에 귀여운 영상 몇 개를 올려본다.
스맙 백서던 시절의 킨키 레전드 영상.
はじめての夏 - smap이 영상은 볼 때마다 느끼지만, 스맙은 그저 아오안!
귀염 한가득인 후타리와 진한 표정의 앗키만 눈에 들어온다. 흐흣;;
그리고 나카이와 코이치 / 기무라와 쯔요시의 관계.
쿠도여사 나온 도모토 보니까, 어항청소 해준다고도 하고... 여전히 연락 잘하는 것 같던데...
君色思い - smap
엠스테에서 과거 영상이라고 보여주면, 늘 북흐러워하던 영상.
이 노래 엄청 좋아했는데... 특히 싱고의 '오~ 카미사마' 솔로 부분.
-
아래는 킨키 데뷔 후, 아라시랑 토마, 야마삐, 츠바사등이 백이었던 MS 영상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 근데, 백업댄서 할 때의 쥬니어들 모습 보면 하나같이
샤방샤방 과한 표정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는데 무슨 특별 수업받나?? 넘흐 귀엽다..후후;;;
한 때 정말 식음을 전폐하고 미쳐있었던 두 그룹의 옛날 영상들을 쭉- 돌려보고 나니
당시의 내 열정들이 좀 그립기도 하고,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미묘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