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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기 소년, 인터뷰
    豊川悦司/그의 이야기 2008. 9. 4. 17:07
    NTV 'モクスペ' 홍보 인터뷰 영상

    방센은 카라사와씨가 도맡아 해서 초큼 아쉬웠는데, 유툽 뒤지다 건진 영상!
    솔직히 토요카와씨가 방센하는 건 기대도 안했다만..ㅠㅠㅠㅠ
    무대인사 일정도 개봉 첫날만 잡혀있고, 전부 카라사와씨나 츠츠미감독 혹은 토키와씨만...

    토요카와씨 답변들 대강 정리해보면,
    서로의 연기를 보고 어땠냐고 묻자 토요카와씨는 나름 진지하게
    촬영현장이나 영화속에서 켄지나 유키지로밖에 안보였다고 답변,
    카라사와씨는 오쵸가 의상도 그렇고 멋있다고.. 자신은 비닐 잠바만 입는다고...후훗;
     태국이 엄청나게 더웠지만 오쵸는 늘 롱코트를 입어야 했고
    액션신도 많아서 죽을 뻔 했다고 함.
    현지 사람들이 롱코트 입은 토요카와씨를 어떻게 생각했겠냐고 묻자
    大変そうだな...라고 답변. (굉장하네...고생하네...쩌네...등등으로;;)
    태국 스턴트맨들의 지나친 오버액션에 대한 얘기등..

    BUT
    이 영상의 백미는 마지막 20oo少年 퀴즈에서 oo에 들어갈 말에 대해 얘기하다
    카라사와씨의 개그본능으로 '20세 어린 소년인가?' 했더니 울희 토요카와씨가
    진지한 얼굴로 '그렇겠죠' 대답하는 게 압권!!! 캵캵~~~

    카라사와씨야 언제나 개그본능에 충실한 사람이고, 토요카와씨도 절친한 이들과 있을 때면
    본인의 옹골찬 위트를 마음껏 뽐내시는 분이니...두사람이 같이 있으면 늘 즐거울 듯 하다.


    +


    '20세기 소년들, 호화 출연자들이 자신의 소년시절을 되돌아본다.'

    토요카와씨는 5분 19초무렵에 나옴.
    성실한 재연으로 굳이 자막이 없어도 이해가능함.
    생라면 뽀개먹는 울희 쟉이라니....하앍하앍..

    저 옷을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acteur 촬영 때 입었던 옷이다.
    의상협찬 보니까 アマン제품으로 무려 9만3천엔....ㄷㄷㄷ



    +
    20세기 소년 최종장 콘서트 촬영에 엑스트라 대모집중!
    일본팬들이 부럽다 정말... ㅠㅠ
    늬들은 토요에츠가 다리꼬고 담배피는 모습도 볼 수 있겠구나~~~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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