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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시리 베이킹을 하고싶은 그런 날이 있는데, 난 오늘이 그런 날.
늘 먹기 위해 무언가를 만드는 타입이라.. 뭐 그닥 뛰어난 베이커는 아니지만ㅋㅋ
퇴근 전에 배고파서 네이버 키친홈을 둘러본지라.. 더 땡긴다. 흙흙
윗짤은 첨으로 만들어본 쿠키. 아망디오 쇼콜라 / 체스 쿠키 / 땅콩 쿠키
냉동 쿠키라 조낸 쉽다. 맛도 그럭저럭 갠춘하고..당도도 조절이 가능하고..
칙촉보다 초콜렛 더 왕창 박힌 초코칩 쿠키 만들어 먹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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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만들었던 야채식빵. 아 먹고 싶어. ㅠ_ㅠ
베이킹해서 빵 만들어 먹을 땐 솔직히 제과점에서 빵사 먹는 게 너무 아까웠는데..
인천집엔 오븐이 없어서 그냥 마구마구 빵 사먹긔 ㄳ
추석에 경주 내려가면 야채빵 한 번 만들어 먹어야지.. 젤 쉽고 젤 맛있다.
대략 2-3kg 또 쪄서 돌아오겠고만. ㅠㅠㅠㅠㅠ
오늘 퇴근하고 짬마 가게에 들러서 책 빌리고 너무 배가 고프길래
와플이랑 오뎅을 사먹었는데, 같이 먹던 아저씨가 내가 오뎅 하나만 먹고
뒤로 빠지니까,, 자리를 비켜주면서 '더 드세요. 한 끼 식사로 드실라는거 아니었어요?'
이러는거돠..-_-;; 아놔..내가 와플 먹으면서 오뎅으로 배채울 여자로 보였나봐. 흙흙
다이어트하라는 소린건데..그래도 난 먹을 게 자꾸 땡기는구나...
+
화상 상처는 더마플러스랑 똑같은 메디큐어 습윤밴드를 붙였는데, 방수 제대로 안된다. 님히;;
게닥 너무 찐득해갖고 집에 와서 새걸로 교체하려고 뜯다가 잘 덮고 있던 껍데기마저
다 뜯겨져버렸다. 그래서 또 진물 흐르고ㅠㅠ 다시 붙였더니 확실히 진물을 잘 흡수하는 것 같음.
진짜 불편해서 미치겠다. 씻을 때가 제일 힘들어. 아놔 빌어머글.. 진짜 조심성이 없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