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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 다리짤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누구의 다리인지는 몰라도,
그 흔한 알도 없이 예쁜 여자 다리처럼 길고 곧게 쭉- 뻗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다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누구라고요???
누구???
누.구?
눅우-;;
넵... 짐작하셨던대로 바로 토요에츠의 다리였습니다-!
정말 곧고 예쁘고 늘씬하게 뻗지 않았나요?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다리선...하앍;;
심지어 다리털도 별로 없;;;ㅠㅠ
말 근육에 알이 퉁퉁 밝힌 굵은 다리의 나는... 저다리 보고 그냥 죽어야 함
토요카와씨는 살이 쪄도 상체만 찌는 것 같아요. 특히 얼굴과 어깨쪽으로...
다리는 정말 웬만한 여자 다리보다 더 예쁜 듯-
97년 'lie lie lie' 때 모습인데, 나중에 토요에츠씨의 예쁜 모습들만 모아서
리뷰를 올리겠다능... 파랑새 들어가기 전에 찍은 작품이라 정말 예쁘시다능...
그나저나 요즘 좀 혼란스럽습니다.
얼마전부터 잠들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반편씩 보고 있는데,
사카키 코지가 이젠 토요카와 에츠시로 보이고 있네요..;;
윗 글을 읽고.. 얘 뭐임? 뭐하자는 거임??
토요카와 에츠시가 사카키 코지 역을 한건데.. 뭐라고 지껄이는 거임??
하시겠지만...;; 제 블로그 글을 다 읽어보신 분이라면 아마 아실테죠.
저는 수년동안 토요카와 에츠시 팬이 아닌 순수한 온니 사카키 코지빠였음.
그러다 토요카와 에츠시로 눈을 돌려서 이지경까지 왔는데,,
이젠 아이쿠레를 봐도.. 코지가 아닌 토요에츠로 보이고 있음.
코지가 히로코를 보며 활짝 웃을 때, 예전엔...아아~ 역시 상냥한 코지~ 했는데,
이젠 토요카와씨...저렇게 상냥하게 웃는 거 안 어울려! <- 이러고 있다는;;
얼마전까지 우위를 점하던 사카키 코지가... 토요에츠에게 전세역전 당하고 있음.
때문에 혼란스럽네요. 아이쿠레를 봐도 이전의 그런 설레임이 덜해지는 것 같고..아아-
뭐...그렇네요. 매끈한 다리 얘기하다가 또 옆길로 새서 시시콜콜 잡담이 길어진...;;
이쯤에서 적절하게 토요에츠 환상 프로포션짤이나 보고 가죠.
8등신 토요에츠.jpg
진짜 우월하다. ㄷㄷㄷㄷㄷ
그래서 요즘들어 부쩍 급노안 되는 것 같아 더 마음 아픈...ㅠㅠㅠ
토요카와씨는 머리를 기르고, 얼굴살을 빼고, 살을 작작 태웁니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