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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마지막 빕스食 2007. 11. 14. 23:22생일날, 반쪽 동생이 빕스를 쏴줘서 마지막이라 여기고 갔다.
프리미엄 빕스로 바뀌고 빕스에 좀 실망하기도 하고 질려서....
하지만 가서 아주 뽕을 뽑았다. ㅋㅋㅋ
맛있는 음식들..흙;;;
동생들이 이런 말도 안되는 생일축하 음식도 만들어줬다 -ㅅ-;;
빕스하면 역시 연어, 고소한 맛이 진짜 끝내주지만 너무 먹어서 토할 뻔 ㅠㅠ
크로와상은 배불러도 꼭 구워먹는다. ㅋㅋㅋㅋ
현대백화점 중앙에 설치된 대형트리, 그닥 안이쁨...쩝;
올만에 디카 들고 나가서 찍었는데, 폰이랑 그닥 차이가 없는 듯...
그리고 또 쿠키 싸왔다. ㅋㅋㅋㅋ
지나가던 서버가 보고는 신선한 음식을 가지고 나가서 드시면
배탈날까 걱정이 된다며 횡설수설 몹시 당황해했으나..그냥 싸옴.. 흐흣;;
어차피 빕스는 마지막이니까연...이라곤 하지만,, 또 가고 싶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