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주휴무였던지라 12시까지 늘어지게 잤다.
이후 계속 뒹굴대다 가게를 보고있는 도플갱어 빈양에게 놀러갔다.
다읽은 쓰레긔 3류 로맨스 소설도 갖다줄겸...
그리고 역시나 식탐의 대가들 답게 유성각 A세트를
가볍게 해치워주고 세상사는 이야기들(주로 뒷담까기)로
논쟁을 벌이다 네일도 좀 해주고 빈양의 만화책 추천도 받았다.
드레곤 헤드랑 연애 카탈로그.
특히, 연애 카탈로그는 다 읽으면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군말않고 다시 봐준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열심히 보려고 노력중.
근데 내취향 절대 아니어서 힘들다.ㅠㅠ
유성각 A세트..하앍하앍
탕슉+짜장2 였으나 하난 볶음밥으로 대체 ㄳ
그라데이션 네일은 이제 쉽게 할 수 있다. 훗;
네일샵 돈아까워서 못가긔 ㄳㄳ
애니웨이,,,
황금같은 나의 격주휴무를 저렇게 영양가없이 보냈다~~
푸훕..
+
또 늦게 빨래해서 아직까지 못자고 있다.ㅠㅠ
이제 얼렁 널고 냉큼 자야지..
회사가기 싫어서 정말 디질 것 같다. 흙흙'食'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8) 2008.04.22 1111, 피라루쿠 (3) 2007.11.20 1107, 마지막 빕스 (2) 2007.11.14 근황 (2) 2007.11.06 고모의 선물 (3) 200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