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게 맛없었던 세숫대야 냉면 -_-;;
얼마전 몸살로 이틀 앓아눕고 대략 4kg정도 빠졌었는데,
왠걸...요즘 다시 입맛이 되살아나면서 내 위가 호강하고 있다. ㅠㅠ
치즈케익부터 초콜릿까지 군것질들이 너무 땡긴다.
샤방샤방 이쁜 원피스들이 탐나고 성큼 다가온 무더위가 두렵긴 하지만,,
난 원래 그런 것들에 애써 무관심해지려 하는 인간이니까...뭐... 촘 슬프지만..
아 진짜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휴~ 보는 곳 마다 이쁜 원피스들은 왜그리 많은지...
보기 거북하겠지만,, 걍..ㅋㅋㅋㅋㅋ
피곤할 것도 없는 주제에 흰자에 피멍든 것 마냥 저리 뭉쳤다.
뭔가에 너무 끝없는 버닝을 해대서 그런건가??
한 번 뭔가에 빠지면 완전 또라이가 되는 나답게....
또다시 찾아온 토요에츠주기에 난 토요에츠토요에츠토요에츠모드가 되어버림..
아 진짜.. 토요에츠의 그 찐-한 매력 어뜩하면 좋앙 ㅠ_ㅠ
이 분의 연기 열정에 대한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메이킹 다이어리 읽으면서
더 푹- 빠져버렸다. 에리코여사님과 다퉈가며 끝없는 의견 조율을 통해 탄생시킨...
최고의 캐릭터, 사카키 코지! 그냥 생각하면 훈훈하고 두근거리고..뭐 그렇다고..푸후훗
골든위크에 '사랑한다고 말해줘'나 또 돌려봐야겠다.
웹서핑중 발견한 짤...
아끼는 애견과 함께 산책중인 토요에츠씨..아놔...
저모습도 난 멋있다. ㄲㄲㄲㄲㄲㄲ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