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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 깨찰빵食 2008. 9. 14. 21:56
초코치즈케키를 구우려 했지만,
오븐을 돌리기엔 너무 더워서 초간단 티라미수로 대체!
첨 만들어본거라 모양이 촘 허접하다. 훗;
티라미수 굉장히 좋아하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느끼해서 디질 뻔 했다. -_-;
다음엔 마스카르포네 치즈로 도전해봐야겠어!!
+
제과점엘 가면 꼭 사오는 깨찰빵.
믹스를 이용하면 이렇게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인천엔 오븐이 없어서.... 물론 사먹어야 하지만..;;
♣
집에 먹을 게 쌓여있는데, 뭐하러 쓸데없이 빵을 만드냐고
잔소릴 듣긴 했지만,, 난 명절음식이 정말 싫다.
명절도 짬뽕나고.....
과년한 여인네들에게 명절은 진정 노동절이다.
오늘 설거지만 몇 번 한건지...쉣더훡!
내일은 가토쇼콜라를 구워봐야지...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