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래 - 토요카와 에츠시 밝은 미래 - 토요카와 에츠시

한 달이 지난 후에 올리는 관람기이지만, 사실 작성은 8월 1일날 한 포스팅임;; 올댓스포츠에서 처음 개최한 연느님 쇼에서 득템한 우월한 야광봉! 옆집애 아이스쇼에선 저것보다 퀄리티 떨어지는 걸 굿즈로 팔았던데...역시 연느님은 다르셨음! 하드케이스에 고급스런 프로그램북도 너무나 사고 싶었지만, 현금이 없어서 못샀ㅠㅠㅠㅠ 이번 아이스쇼는 별로 땡기지 않아서 그냥 스킵하고 TV로 볼생각이었음. 가장 큰 이유는 뭣보다 캐스팅에 우리 쿨릭이 없었기 때문...;; 연느님을 제외하고 나에겐 쿨릭 >>>>>>넘사벽>>>>>> 이번쇼 캐스트진이라..-_-; 때문에 이번쇼는 당분간 긴축 재정도 할 생각이었기에 반드시 직접 쌩눈으로 보겠어!!!란 강한 열망도 없었음. 그냥 TV로 열심히 연느님의 새 갈라를 봐야지란 올곧..

17년째의 아빠에게 (17年目のパパへ) 제작 호리프로/TBS, 2001년 1월 4일 방송 연출 미나모토 타카시 출연 토요카와 에츠시, 후카다 쿄코, 모리시타 아이코, 타카하시 카츠노리(특별출연) - S T O R Y - 고교생인 진코(후카다 쿄코)는 한번도 보지 못한 아빠의 존재에 대해 늘 알고 싶어하지만, 자세하게 이야기 하기를 꺼려하는 엄마와 할머니를 통해 알아낸 건 오직 아빠의 고향이 신슈라는 것 뿐이다. 늘 아빠의 부재를 마음에 품고살던 어느 날, 은행에 들린 진코는 은행강도를 만나게 되고 위기일발의 순간에 전직 야쿠자 출신 야채상 신지(토요카와 에츠시)의 도움으로 무사히 위기에서 벗어나고 은행강도도 체포되지만, 정작 신지는 경찰과 얽히는 게 귀찮다며 유유히 발길을 돌린다. 어딘가 알 수 없는 신..

♧ 파랑새(青い鳥) 총집편 http://www.youtube.com/watch?v=ClH2DylfSPU 1시간짜리 스페셜로 방송되었던 파랑새 완결편은 그동안 파일이 없어 아마 못 본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저도 제작발표회 영상이 앞에 있는 편집 영상만 봤었는데 k양이 완결편 분할해서 올려놓은 유툽 주소를 알려줬어요. 캄보디아 여행 가기 전에 알려주면서 한국팬에게도 짤리기 전에 알려주라고 했었는데 그동안 까먹고는 이제서야 올린다는..^^;; 완결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에 유툽링크 클릭하셔서 1-10까지 알차게 보시길 바랍니다~! 전에 네이버에다 요 블로그를 사이트 등록시켰다고 했잖아요,, 오늘 쳐보니까 메인에 잘 등록되어 있네요..흐흐 사이트 제목이 Jenryan으로밖에 등록이 안돼서리 초큼 아쉽지만,, ..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능...) 드디어 애처가의 국내 개봉일이 잡혔네요. 일본에서 DVD도 발매되었고 그냥 이대로 개봉 안 하고 넘어가나..했는데 지방 제외하고 소규모로 개봉할 듯도 하지만, 그래도 공개는 하네효~ 근데...제목이...'그 남자가 아내에게'라니....ㄷㄷㄷㄷ 걍 원제목 그대로 다음엔 애처가라고 하지...ㅉㅉ 그래도 뭐... 개봉해주는 게 어디임.. 어색미 돋는 작명센스는 에라이지만;; 애처가는 작년 부산영화제에서 보고, 지난 4월 일본에서 또 보고 요렇게 두번 봤는데... 이번에 개봉하면 삼세번 채울까 생각중이라능... 기다리셨던 휀분들은 놓치지 마시고 꼭 즐감하세효-! 덧붙여 8월 26일엔 '골든 슬럼버'도 개봉한다고... + 애처가 시사회 이벤트 http://movie.naver..

여태까지 사진 잘 찍는단 말은 들어본 적 없지만;; 음식 사진을 맛깔나게 찍는단 말은 쫌 많이 듣곤 했었다. 워낙 나란 인간이 음식이라면 환장을 하는데다 사진 찍을 때 나름 고도의 집중.....까진 아니고-_-;; 음식짤 잘 찍어서 스스로 테러당하자란 마인드라 카메라를 바꾼 이유도 음식짤을 위해서라고 볼 수 있다. 오로지 피사체가 음식일 경우에만 반응하는 나의 카메라임ㄳ 허나 아이러니하게도 카메라 바꾼 뒤부턴 무거워서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아예 들고 다니지도 않기 때문에 카메라 바꾼 의미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ㅠㅠㅠㅠㅠㅠ 그럭저럭 무난한 맛이었던 타코야끼! 타코야끼랑 별 차이 없었던 오코노미야끼! 무난한 맛이었던지라...내가 만든 게 훨 맛있다고 생각하며 먹었;; 납작만두도 그냥저냥;; 해물떡볶이..

* 무지막지하게 더운 7월의 마지막날 초큼은 스페샤루한 포스팅! 예전에 위에 파격적인 앙앙 표지짤을 보고는 http://jenryan.net/268 요런 포스팅을 올렸던 적이 있었다. 길게 주절대긴 했지만, 저 포스팅의 요지는 앙앙을 손에 넣고 싶다는 것! 저 짤에서 풍기는 이미지로 볼 때 분명 다른 짤들도 대박스멜일듯 싶어서.. 허나 결국 잡지는 구하지 못했더랬는데... 얼마전에 K양이 저 포스팅을 기억하고는 앙앙짤에 대한 떡밥을 알려주었다능... 짤의 출처는 중국의 토요카와씨 열혈팬인 小云님이라고 예전에 애처가 대만 토크쇼 파일도 제공해주었던 분... 고마워요/謝謝 :) 최근 여행기 포스팅에 주력하느라 토요카와씨 포스팅이 뜸해서 혹시 내가 팬을 그만둔 거 아니냐고 K양에게 묻기도 했다던데 걱정마세효~..

얼마전에 K양의 mixi에서 '고백'을 재밌게 봤다는 글을 보고 일본에서 흥행몰이라는 '고백'에 초큼 관심이 생겨 찾아보던 와중에 이번 pifan에 '고백'이 출품되었단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더불어 관심작이었던 '골든 슬럼버'까지 출품되었단 소식에 완전 나이스! 게다가 예매를 하려고 상영관을 찾아보니 두작품 모두 내가 늘 집에서 걸어다녔던 프리머스 소풍이 아니게씀?? 쾌재를 부르며 우여곡절 끝에 예매를 해두고 영화 볼 생각에 잔뜩 부풀었더랬지.. 그리고... 드디어 pifan 개막! 이번 pifan은 포스터 디자인이나 티켓도 예뻤고 영화 상영전에 나오던 리더필름 역시 굉장히 독특하면서 매력적이었다. 골든 슬럼버 (ゴルデンスランバ, 2010) 깨알같은 재미가 많았던 영화였다. 원작이 더 재밌다는 평이 많..

최근 얌냠욤뇸짭쫩 섭취한 먹거리 중에서 디카 메모리에 저장된 짤 방출! 피자헛 더스페셜 크림치킨피자! 도우가 얇고 바삭하고 토핑도 짭쪼롬 맛있었다. 적당히 내취향이었던 피자님~ 피자 섭취시엔 샐러드팩이 꼭 필요함. 특히 요 단호박 감자 샐러드를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부실하게 담아줬길래 다음 주문 때 저번에 너무 부실했음, 지켜보겠음!이라고 했더니 그나마 쪼끔 나아졌던-_-;; 샐바는 역시 직접 가서 먹어야...;; 더스페셜 메뉴중에서 두번째로 먹어 본 까망베르피자! 너무 짭쪼름해서 처음엔...읭?? 했던... 개인적으론 크림치킨피자가 더 괜춘한 것 같다. 고운 빛깔의 잡채님~! 잡채는 좋아하지만, 한번도 직접 만들어 본적은 없다. 조만간 배워서 또 해먹어 봐야징... 의외로 너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